취미생활/미니카

타미야 미니카 모터 업그레이드와 베이직 튠업 킷 장착

풍류가객 꽉스 2021. 7. 2. 08:00
반응형

타미야 미니카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130 모터는 낮은 RPM의 기본 모터인데요. 미니카 튜닝의 시작은 모터 교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난 주말에 타미야 매장 방문해서 업그레이드할 미니카 모터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이고 헤비한 튜닝을 생각하는 건 아니라서 대시급 모터가 아닌 기본 모터보다 좀 빠른 튠드급 모터로 구입했습니다. 타미야샵에서는 5,500원이었는데 온라인에서는 4천원 대에 판매하는 것 같네요.

 

스피드카가 목표가 아니고 다양한 형태의 트랙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점프카가 목표라 랩튠 모터는 제외하고 아이들은 토크튠, 저는 아토믹 튠으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튠드급 모터는 RPM 은 랩튠 > 아토믹튠 > 토크튠 이고 치고 나가는 토크는 토크튠 > 아토믹튠 > 랩튠 순서입니다. 다양한 코스와 곡선이 있는 점프카에서는 속도가 줄어드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직선구간에서 치고나가는 힘이 좋은 토크튠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래는 마하프레임에 장착할 아토믹 튠 모터입니다.

 

아래는 아이들 미니카에 장착할 토크튠 모터입니다. 참고로 모터에 꼽는 피니언 기어의 경우에는 뺏다꼈다하면 헐거워지므로 피니어 기어 부품을 따로 구입해서 모터마다 장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기본킷에 모터를 교체하고 타미야 매장에 있는 트랙을 달려보니 역시나 예상대로 점프 구간에서 날아가거나 다른 트랙으로 가버리거나 뒤집어져서  반대로 달리거나 난리네요. 그래서 주행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베이직 튠업 킷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한 세트 11,500원. 참고로 구입할때는 장착할 미니카의 샤시에 맞는 부품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각 샤시별로 색깔이 한 색깔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FM-A는 빨간색이라 보유하고 있는 미니카 3대에는 그나마 잘 어울리네요. 

 

우선 제 미니카인 마하프레임에 장착을 해봤습니다. 카울에 빨간 스티커랑 색깔이 맞아서 잘 어울리네요. 이제 뭔가 트랙에 돌리는 미니카스럽게 변했네요.

 

일단 베이직 튠업 킷에는 기본 샤시보다 더 넣게 롤러나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할 수 있는 앞 뒤 범퍼가 있습니다.

 

앞범퍼에는 스테빌라이저와 롤러가 장착됩니다. 스테빌라이저는 미니카가 좌우로 흔들릴 때 트랙에 부딪혀서 전복되지 않고 자세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롤러는 코너링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본킷 보다 범퍼가 좌우로 더 넓기 때문에 롤러나 스테빌라이저도 더 넓게 장착되어 트랙과의 유격을 줄여줘 출력 저하를 줄여준다고 하네요.

 

뒤쪽 범퍼에도 스테빌라이저와 롤러가 장착되는데, 뒤쪽에는 롤러가 2개가 장착됩니다. 범퍼 가운데에는 댐퍼가 장착되는데, 점프했다가 착지시에 다시 튀지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오 글라이더에 베이직 튠업 킷 장착한 모습입니다. 보라색이랑 빨간색이어서 안어울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지오 글라이더는 원래 대경 휠 타이어인데, 점프카로서 무게 중심을 낮추기 위해 휠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타이어가 완전히 딱딱하지는 않아서 그립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5포크 은색휠에 타이어에 글자까지 프린트 되어 있으니 더 멋져보이네요.

 

타이어를 바꾸니 지오 글라이더와 마하프레임과 높이가 똑같아졌네요. 셋업을 마쳤으니 주말에 트랙에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이상 타미야 미니카 모터 업그레이드와 베이직 튠업 킷 장착기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