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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브랙스톤이 떠오르는 Boni 의 미니앨범 Nu One

낭만꽉스 2010. 5. 24.
요즘 가요계는 댄스하는 걸그룹이 대세가 아닐까 합니다.
신인이라고 하면 섹시한 춤사위로 무장한 걸그룹이 보통인데
오늘 소개드릴 가수 아니 보컬리스트는
차세대 디바라는 수식어가 어울릴만한 가창력을 가진 Boni 입니다.


이미 015B 객원보컬로 참여해서 그 실력은 이미 인정받은 신인 아닌 신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Boni의 미니 앨범  Nu One 같이 들어보실까요? ^^

시원스런 외모를 가진 Boni이 앨범 사진입니다.


곡에 따라서 달라지는 목소리 만큼이나 외모도 사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사람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Boni 란 가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테니 네이버 인물 검색 들어갑니다.
2006년 객원 보컬일때가 그럼 20살때였군요
역시나 노래는 타고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니의  공식사이트에 가보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방문해 보시길 ^^
보니 공식사이트 바로 가기


앨범을 열어보니 반짝반짝 금색의 CD가 왠지 골든 디스크를 연상케 하는군요 ^^


그럼 들어보기 위해 아이맥에 넣어봅니다. ^^


헉스!! 앨범을 넣으니 앨범을 바로 인식하네요


iTunes에서도 노래 제목과 가수가 자동으로 뜨는군요


확인해보니 iTunes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군요 ^^
기획사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노래를 들어볼까요??
첫 곡부터 우리나라 가수가 맞는지 의심이 생기는 Nu One 이란 곡으로 시작합니다.
오~ 버벌 진트가 피쳐링을 담당했네요.
영어 발음도 수준급에다 그루브감이 예사롭지 않군요


다음 곡은  너를 보내고 라는 곡입니다.
보니의 가창력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곡이면서 베이스 라인이 착착 감기는 게
국내에서 녹음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곡과 노래 뿐 아니라 사운드 적인 부분도 상당히 세련된 감각을 보여줍니다.

Boni get started 란 곡에서는 마치 박미경에게 사사받은 듯한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네요.


타이틀곡인 RESQ Me 에서는 마치 토니 브랙스톤을 연상케 하는 음색과 필로 가득합니다.
아 말도 안됩니다. 신인가수라면서요??


Hot soup 에서는 비욘세를 연상케 하는 보컬이군요
아 정말 같은 사람이 부른게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노래에 따라서 음색과 창법이 달라지네요
이 곡은 나중에 무대 퍼포먼스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곡입니다.

Prelude to go around + Go around  는 2번 트랙인 너를 보내고의 영문버젼입니다.
역시나 본토 언어로 부르니 가수의 국적을 파악하기가 어렵군요


미니 앨범으로 6곡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속이 꽉찬 앨범이라서
모든 곡이 타이틀 곡이라고 해도 될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는 걸
듣기만 해도 충분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댄스로 무장한 걸그룹의 춘추전국시대에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R&B 장르에서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생각하는
신인 같지 않은 신인 가수 Boni 의 당찬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던 3주 였던 것 같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팔적이면서 필 충만한 가창력이
마치 토니 브랙스톤을 연상케 하는 가수 Boni
앞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디바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Boni의 타이틀 곡 RESQ ME 같이 감상해 보시면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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