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테니스

테니스 레슨 2010 #5 - 상대가 볼을 칠때 뭘 해야 할까요?

풍류가객 꽉스 2010. 7. 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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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테니스를 하면서 가장 부족한 부분 중에 하나가 발이 느리다는 겁니다.
결혼하고 갑자기 늘어난 체중도 체중이지만 운동을 꾸준히 안하다보니 그런데요

이번주 레슨 때 포핸드, 백핸드를 섞어서 코치가 발리로 받아주는 걸 하고 있었는데
한참 하다가 코치가 절 부릅니다.

코치 : "볼을 칠때 어딜 봐야되죠?"
몽상팬더 : "볼을 보죠"
코치 : "아니 제가 볼을 칠때요"
몽상팬더 : "폼인가? 스윙?"

맞습니다.
그동안 테니스를 치면서 레슨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상대방이 볼을 칠 때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고 있었던 겁니다.

정답은 바로
상대가 공을 임팩트 하는 순간 상대의 임팩트 면을 봐야 한 박자 먼저 준비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상대를 보긴 봤지만 상대의 임팩트 면까지 보지는 않았거든요
아무튼 테니스를 좋아는 하지만 역시나 운동에 대한 감이 부족한게 딱 티가 나는 ㅋㅋ


상대방이 임팩트 면을 보고 볼이 어느 방향으로 올지 미리 판단하고 한 박자 먼저 뛰어가는 연습을 좀 해봤는데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한 박자까지는 아니고 반박자 정도는 더 빨리 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테니스 아무 생각없이 치는게 아니었습니다.
고수 분들 치는 걸 보면 '아니 어떻게 볼이 가는 곳이 미리 가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바로 제가 치는 면을 보고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거죠
더불어 상대의 임팩트 면을 보면서 해야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스플릿 스텝입니다.

발을 한 번 굴러줌으로써 더 민첩하게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자 오늘부터 상대의 임팩트때는 스플릿 스템과 임팩트 면보기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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