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8 : 피어 39 (Pier 39)
Bay Area를 따라 걷다보면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인 Pier 39 가 나옵니다.
펄럭이는 깃발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그럼 네이버 백과사전의 설명 먼저 볼까요?
근처에는 정박되어 있는 많은 요트들이 보입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때 유지가 안되어 버린 요트가 많다던데
수많은 요트들을 보니 그 생각이 나더군요 ㅋ
난간에 무심한 갈매기 한마리
Pier 39 는 유명한 관광지 답게 여러 상점들로 잘 꾸며져 있었는데요
오잉!! 아쿠아리움도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과 잘 조성된 상점들로 가득한 Pier 39
입구에 있는 하드락 카페
오른손 잡이 기타와 왼손 잡이 기타가 대칭을 이루고 있네요.
깁슨 레스폴!!!
가판대에선 신선한 과일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상점들이 빽빽하게 밀집해 있구요
관광지답게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
사람들이 많아서 한적한 길로 들어섰는데 꽥꽥 시끄러워서 보니
갈매기를 향한 구애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싫다고 계속 피하는데 따라다니며서 구애활동을 ㅋㅋ
잘은 몰라도 느낌상
흰갈매기는 여자, 검은색 이름모를새는 남자인게 분명해 보입니다.
흰 갈매기는 도망다니기 바쁘고 얼마나 애닳던지 ^^
길따라 쭈욱 들어가다보면 2층 짜리 회전 목마가 있었는데
혼자 가서 타기는 뭣해서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그 옆에 대형 뽑기
뽑기가 이정도는 되야 ㅋㅋ
바로 옆에는 Crystal Geyser에서 협찬하는 쇼가 있었는데
바닥에 날카로운 것들을 쭉 깔아놓고 자기가 뛰어내리겠다고 하더니
10분 넘게 뛰지는 않고 오르락 내리락 말로 때우더라는 ㅋ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막다른 곳에 있는
알카트라즈 뷰 포인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카트라즈 섬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망원경 이용해서 보고 있네요
근데 알카트라즈 섬은 그쪽이 아니라 저쪽인데? ㅋㅋ
알카트라즈 섬을 찍긴 했는데
망원렌즈가 아닌 24-60mm 렌즈라 찍고 나서 크롭해서 올려봅니다.
수영만 잘하면 탈옥도 왠지 가능할 것 같은 거리 같은데요? ㅋ
샌프란시스코 포스팅이 벌써 #18 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 반도 못하고 있는 걸 보면
제가 게으르거나 포스팅에 소질이 없거나 한 거 같네요 ㅋㅋ
이러다가 왠지 마지막 포스팅은 1주년 기념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ㅎㅎ
이상 Pier39 리뷰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인 Pier 39 가 나옵니다.
펄럭이는 깃발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그럼 네이버 백과사전의 설명 먼저 볼까요?
샌프란시스코만(San Francisco) 연안에 있는 2층 목조건물로 부두 위에 건축되었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노스비치(North Beach), 엠바카데로센터(Embarcadero Center)등과 인접해 있다. 사업가 워런 시몬스(Warren Simmons)가 건설하여 1978년 10월 4일에 개장하였다. 총 면적 181㎢의 대형 쇼핑센터로 브랜드 상점과, 레스토랑, 선물가게 등이 입점해 있다. 일대에 수족관과 회전목마 등 위락시설이 있어 샌프란시스코만 최대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앤젤 아일랜드(Angel Island), 알카트래즈(Alcatraz), 골든게이트브리지(Golden
Gate Bridge) 등 샌프란시스코 만에 위치한 관광명소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바다사자가 서식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거리 예술가와 밴드가 공연을 한다. 부두 서쪽에 샌프란시스코 만 유람선인 블루앤골든플리트(Blue and
Golden Fleet)의 선착장이 있다.
근처에는 정박되어 있는 많은 요트들이 보입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때 유지가 안되어 버린 요트가 많다던데
수많은 요트들을 보니 그 생각이 나더군요 ㅋ
난간에 무심한 갈매기 한마리
Pier 39 는 유명한 관광지 답게 여러 상점들로 잘 꾸며져 있었는데요
오잉!! 아쿠아리움도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과 잘 조성된 상점들로 가득한 Pier 39
입구에 있는 하드락 카페
오른손 잡이 기타와 왼손 잡이 기타가 대칭을 이루고 있네요.
깁슨 레스폴!!!
가판대에선 신선한 과일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상점들이 빽빽하게 밀집해 있구요
관광지답게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
사람들이 많아서 한적한 길로 들어섰는데 꽥꽥 시끄러워서 보니
갈매기를 향한 구애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싫다고 계속 피하는데 따라다니며서 구애활동을 ㅋㅋ
잘은 몰라도 느낌상
흰갈매기는 여자, 검은색 이름모를새는 남자인게 분명해 보입니다.
흰 갈매기는 도망다니기 바쁘고 얼마나 애닳던지 ^^
길따라 쭈욱 들어가다보면 2층 짜리 회전 목마가 있었는데
혼자 가서 타기는 뭣해서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그 옆에 대형 뽑기
뽑기가 이정도는 되야 ㅋㅋ
바로 옆에는 Crystal Geyser에서 협찬하는 쇼가 있었는데
바닥에 날카로운 것들을 쭉 깔아놓고 자기가 뛰어내리겠다고 하더니
10분 넘게 뛰지는 않고 오르락 내리락 말로 때우더라는 ㅋ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막다른 곳에 있는
알카트라즈 뷰 포인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카트라즈 섬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망원경 이용해서 보고 있네요
근데 알카트라즈 섬은 그쪽이 아니라 저쪽인데? ㅋㅋ
알카트라즈 섬을 찍긴 했는데
망원렌즈가 아닌 24-60mm 렌즈라 찍고 나서 크롭해서 올려봅니다.
수영만 잘하면 탈옥도 왠지 가능할 것 같은 거리 같은데요? ㅋ
샌프란시스코 포스팅이 벌써 #18 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 반도 못하고 있는 걸 보면
제가 게으르거나 포스팅에 소질이 없거나 한 거 같네요 ㅋㅋ
이러다가 왠지 마지막 포스팅은 1주년 기념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ㅎㅎ
이상 Pier39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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