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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상반기 세미나 후기 #1 : 현장스케치 & 부스 전시

낭만꽉스 2011. 4. 14.

지난 4/8일 있었던

2011년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예년과 같이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이번 세미나 발표업체는

MS,캐논 프린터, AMD,사운드그래프,인텔 SSD

MSI 그리고 이직 대표의 스텀블어폰 강의까지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는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접수 데스크가 한산하더군요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매년 상반기, 하반기 꾸준히 11회를 이어오고 있는

베타뉴스 세미나 입니다.


이번에는 참석한 분들을 위해 세미나 후에 월드 인베이젼 영화 상영까지 준비했더군요



많은 분들이 준비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논 부스가 가장 크게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큰 부스를 준비했던 캐논 프린터 부스입니다.

사실 캐논 프린터가 우리나라에서 그리 인기가 없는데

이번에는 DSLR 전용 프린터를 준비해서 직접 출력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레이싱걸 도우미로 인해 캐논 부스가 가장 인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캐논에서 제공한 샘플 이미지로 출력한 거긴 하지만

정말 선명하게 출력되더군요



다음 부스는 비바에서 각종 패드용 케이스를 들고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색상과 더불어 스탠드 기능은 이제 기본이죠



바로 옆에는 ZIO에서 유무선 공유기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



주력 모델인 ZIO-3300N 모델입니다.

아직 기가비트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더군요



다음 부스는 사운드그래프 사에서 태블릿과 연동 해서 사용하며

집에 있는 TV를 스마트하게 바꿔줄 수 있는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LACONIA에서는 모바일 기기용 스피커가 전시되었는데

포터블 스피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파이어에서 여러 게임용 그래픽 카드를 전시했는데

6990이 아직 전시 안된게 아쉽더군요







큐센에서는 무선 마우스를 필두로 여러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기가바이트에서도 여러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이바치코리아에서는 심미안이라는 제품을 들고 나왔는데

6대를 연결하여 게임을 시연했습니다.



모니터의 테두리가 두꺼워서 몰입감은 적었지만 선명한 화질이 좋더군요



확실히 6대의 모니터가 연결된 게임 화면은 멋지네요



이번 부스에서 새로웠던거 컴투스에서 여러 게임을 전시했었습니다.

즉석 게임 스코어를 가지고 선물도 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좀비 게임과 유명한 헤비 거너가 있네요



이상 베타뉴스 세미나에 전시된 부스를 돌아보았습니다.
하나의 회사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보니 행사 규모가 크기는 어렵지만
매번 다른 업체를 선정하여 새롭게 구성하고 보다 재미있는 행사를 만들려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이상 베타뉴스 상반기 세미나 현장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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