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 : 스타트업 바이블
사무실 옆자리 선배 자리에 꽂혀있는 책이 눈에 들어와서 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후다닥 읽어 버린 책입니다.
바로 스타트업 바이블이라는 책인데
현재 뮤직쉐이크라는 회사의 미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배기홍 이사라는 분이 쓴 책이여서
생생한 경험담 위주의 실용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1년의 기간동안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 계획서를 쓰는 시간을 보냈던게 바로 얼마전 일이라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물론 실제 사업화까지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더 술술 잘 읽혔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책이다 보니
취직 보다는 창업을 해야한다라는 살짝 창업자 찬양 모드로 가서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는 1人 으로서 약간 거부감도 있긴 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 책을 읽는 독자 대부분이 창업을 고민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자극을 주는 내용이 1,2 장에 실려 있습니다.
바로 창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죠 ^^
그 다음으로 스타트업의 3요소인 아이디어, 돈, 사람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좋은 팀이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도 만들 수 있고
투자도 받을 수 있으니 결론은 좋은 팀이 제일 우선이다.
라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으니
같이 창업에 뛰어들 좋은 사람이 없다면
창업은 좀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뒷부분에 6,7,8 장에서는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에 대해
자금 운용, 직원 채용 등의 중요한 문제부터
어떤 자세로 스타트업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네요
저에게는 현지화의 어려움이나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협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좁은 우리나라에서 창업해서 성공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고
엔젤(투자자)들이 많이 사는 실리콘밸리에 도전해 보는 것이
한 번 미칠 각오로 뛰어드는 스타트업에 맞지 않는 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는 건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크에 적은 보상이고
창업은 상대적으로 큰 리스크에 성공시 많은 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 실업이 심각한 시대에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세대들의 창업 시도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스타트업을 생각하시는 분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스타트업 바이블 도서 리뷰였습니다.
이틀만에 후다닥 읽어 버린 책입니다.
바로 스타트업 바이블이라는 책인데
현재 뮤직쉐이크라는 회사의 미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배기홍 이사라는 분이 쓴 책이여서
생생한 경험담 위주의 실용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1년의 기간동안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 계획서를 쓰는 시간을 보냈던게 바로 얼마전 일이라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물론 실제 사업화까지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더 술술 잘 읽혔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책이다 보니
취직 보다는 창업을 해야한다라는 살짝 창업자 찬양 모드로 가서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는 1人 으로서 약간 거부감도 있긴 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 책을 읽는 독자 대부분이 창업을 고민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자극을 주는 내용이 1,2 장에 실려 있습니다.
바로 창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죠 ^^
그 다음으로 스타트업의 3요소인 아이디어, 돈, 사람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좋은 팀이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도 만들 수 있고
투자도 받을 수 있으니 결론은 좋은 팀이 제일 우선이다.
라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으니
같이 창업에 뛰어들 좋은 사람이 없다면
창업은 좀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뒷부분에 6,7,8 장에서는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에 대해
자금 운용, 직원 채용 등의 중요한 문제부터
어떤 자세로 스타트업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네요
저에게는 현지화의 어려움이나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협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좁은 우리나라에서 창업해서 성공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고
엔젤(투자자)들이 많이 사는 실리콘밸리에 도전해 보는 것이
한 번 미칠 각오로 뛰어드는 스타트업에 맞지 않는 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는 건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크에 적은 보상이고
창업은 상대적으로 큰 리스크에 성공시 많은 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 실업이 심각한 시대에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세대들의 창업 시도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스타트업을 생각하시는 분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스타트업 바이블 도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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