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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에 기본인 제동등 및 방향지시등 확인하기

낭만꽉스 2012. 8. 13.

요즘 운전 하다보면 앞차들의 제동등(브레이크등)이 제대로 안 들어오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야간 운전시에는 주변의 조도가 낮다보니 작은 불빛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긴 하지만


낮에 햇빛이 쨍쨍하거나, 비가 많이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하는

시야를 방해하는 조건이 있는 경우에는

제동등이 일부만 들어오는 경우 확인이 잘 안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제동등은 뒷차에게 내가 이제 브레이크를 밟으니 준비해라 라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칫 운전자들은 본인이 운전할때 보이지 않으므로 소홀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뒷차가 제동등을 인식하지 못해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하는 경우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바로 본인의 사고 예방과도 바로 직결되는 문제니 소홀하면 안되겠죠



▼ 운전하면서 목격하게 되는 제동등이 전체가 안들어오는 차량들



어떤때는 방향지시등이 나간 것 같은 차량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이건 끼어들기 시 접촉사고를 유발하는 사고유발자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운전할때마다 제동등과 방향지시등을 체크하기란 귀찮은 점도 많은데요

생활하면서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활속에서 제동등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 주차했다 출발시에 주차장 벽이나 뒷차에 비친 불빛을 보고 확인한다.

- 차량 정비차 카센터에 갔을때 전체 램프를 확인해 본다.

- 동승자에게 확인으르 해달라고 한다.


등이 있을 수 있구요


방향지시등의 경우에는 비상버튼을 누르고 확인하면 되니 그나마 확인이 편한데요

비상등 켜고 내려서 확인해 보거나 주변에 비친 불빛을 보고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해서 자주 확인하고 램프를 갈아주시는 것이 좋겠고

한쪽이 나간 경우에는 좌,우 같이 갈아주시는 것도 예방 차원에서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수시로 램프 확인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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