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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티 안나는 헤라 옴므 셀 프로텍션 에센스 인 BB SPF35 PA++

낭만꽉스 2013. 3. 26.

요즘 깨끗한 피부와 자외선 차단등의 효과로 BB크림 바르는 남자분들 많으시더군요 저도 좀 발라보려고 했더니 피부가 밝은 편이라서 일반적인 BB 크림을 발라보면 밝은 톤을 구입해도 제 피부톤과도 잘 안 맞고 바르고 나서 시간 좀 지나면 들뜨면서 티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BB 크림은 바르고 나서 좀 있으면 바른 티도 잘 안나고 들뜨는 것도 없네요 특히나 밝은 피부에도 잘 맞더군요 


바로 헤라 옴프 셀프로텍션 에센스 인 BB SPF35 PA++ 입니다. 이름 참 길다는...

영어로는 HERA HOMME Cell Protection Essence in BB SPF35 PA++ 더 길군요 ㅋ



자외선 차단 기능 및 에센스까지 포함한 맑고 빛나는 피부톤을 위한 BB라고 하는 군요 

이 BB를 바르면 조인성 같은 피부톤이 나올까요? 아무튼 가격은 3.5만입니다.



포장 케이스는 시크했는데 제품 용기는 흑백 디자인으로 소박하네요



사용 방법에는 0.5cm 크기라고 나와 있지만 저는 좀 더 발라야 되더군요 50ml 인데 얼마나 쓸 수 있을런지 쿨럭 중요한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야 하는데 처음에는 어려운 것 같지만 하다보면 금새 익숙해 집니다. 



자 그럼 한 번 발라 볼까요? 

얼굴은 민망한 관계로 손등에 한 번 발라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버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점이 있는 손등으로 골라봤습니다. 참고로 제 피부톤은 밝으편인데 살짝 홍조가 있습니다. 



가이드 대로 손등에 살짝 덜어냅니다. 피부톤 보다 좀 밝아 보여서 살짝 걱정이...



막 바르고 나면 BB 바른 티가 납니다. 바르기 전에 있는 점이 커버가 되었네요 



시간이 살짝 지나면 아래처럼 BB 바른 티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러운 밝은 톤 피부로 바뀌었네요 BB가 티안나고 자연스러운대신 잡티 커버력은 좀 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편. 전 오히려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헤라 옴므 셀 프로텍션 에센스 인 BB SPF35 PA++ 를 소개해드렸는데요


BB를 바르는 이유중에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자외선 차단입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자들도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야 한다는 사실, 이왕이면 일반 자외선 차단제 보다는 피부도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는 BB 크림이 낫지 않을까요?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BB 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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