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1 태블릿을 체험해 볼 수 있는 UCrew 모집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페이북 페이지에서 최신 윈도우8.1 태블릿을 체험해 볼 수 있는 UCrew 을 선발하고 있는데요 1차 2차로 나누어 총 300명에게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니 저같은 꽃중년(?)도 참여할 수 있겠습니다. 험험. 이번 체험단 규모를 보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번에 신제품 태블릿 홍보를 위해 단단히 준비를 했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 9/13일까지 접수니 체험단 신청하실 분들은 어서어서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UCrew 모집페이지에 가시면 상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windowsucrewkorea/app_151957194961827
1. 일단 페이스북 계정은 있어야 하겠고 추가적으로 이벤트를 홍보할 블로그가 있으면 됩니다.
없으면 대략 낭패
2. 다음으로 Window UCrew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르신 다음
https://www.facebook.com/windowsucrewkorea
3. 미션 1 : 윈도우8.1 태블릿을 받으면 Work, Play, Study 분야 중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4. 미션 2 : 윈도우8.1 태블릿으로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체험활동을 진행할지를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포스팅 한다음 지원서를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끝
자 그럼 홍보는 대충 된거 같으니 꽉스의 UCrew 미션 수행 계획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Play 나 Study 도 체험할 예정이지만 아무래도 Work 분야에서 BYOD 트렌드에 맞춰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1.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많은 꽉스 과장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을 때마다 무거운 랩탑을 들고 다녀야 하는 꽉스 과장,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iOS,안드로이드) 에서는 제대로 된 오피스 문서의 편집이 아직 불가능 하기 때문인데...
윈도우8.1 태블릿과 함께라면 발표 자료를 SkyDrive에 올려놓고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 맞추어 편집하여 바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무거운 랩탑 대신 윈도우8.1 태블릿만 쓰는 꽉스 과장
사무실에서 일할 때는 데스크탑 모드로 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여 업무를 하고 외부에서 일할때는 태블릿 모드로 전환하여 언제어디서나 윈도우8.1 태블릿 만 있으면 나만의 사무실로 변신. 8.1에서 적용된 세로모드 덕분에 PPT 작업시에는 가로모드로 워드 문서 작업시에는 세로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문서를 전체적으로 보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장점 중의 하나라고 귀뜸하는데...
게다가 또한 잦은 회의로 매일 회의록을 정리하느라 바쁘지만 꽉스 과장에게는 숨겨놓은 비법이 있었느니 바로 원노트의 녹음/녹화 기능을 이용하여 회의 내용을 바로 녹음하면 내용을 정리하면 회의 내용을 빠짐없이 빠르고 생동감 있게 저장할 수 있어서 이제 윈도우8.1 태블릿 없이는 업무가 불가능해졌다는...
<출처:마이크로소프트 window8.1 enterprise 소개>
#2. 생동감 있는 현장 내용을 바로 포스팅 하고 싶은 블로거 꽉스
누구보다 한 발 앞서서 블로그 포스팅 하고 싶은 블로거 꽉스, 바로 윈도우8.1 태블릿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작성, 원노트의 Blog API 를 이용하여 바로 블로그 포스팅 성공.
Wi Fi 가 안되는 지역에서는 클라우드 오피스 사용이 불가하지만 윈도우8.1 태블릿은 노트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했다가 Wi-Fi 가 연결되었을 때 바로 전송하고 포스팅할 수 있으니 인터넷이 연결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미리 포스팅을 써놓을 수 있어 누구보다 먼저 포스팅을 하게 해준다는...
#3. 혼자 있을 때는 음악 감상용으로 같이 있을 때는 대형 스크린에 연결하여 영화 감상용으로
#1. 기존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8.1 태블릿으로만 업무 하는 걸 보여준다. 약올린다.
#2. 프리젠테이션 발표할 때 윈도우8.1 태블릿을 프로젝터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약올린다.
#3. 블로그와 트위터에 윈도우8.1 태블릿 사용후기를 마구 남긴다. 약올린다.
#4. 윈도우8.1 태블릿을 빌려달라고 하는 지인들에게 공짜로 빌려주고 대신 체험 인터뷰를 받는다.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한다. 체험기로 약올린다.
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UCrew 가 되면 어떻게 체험활동을 할지에 대해 계획을 적어봤는데요 아마도 직접 받아서 사용하다보면 더 많은 아이디어와 체험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태블릿으로 일한다고 하면서 하루종일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인터넷 라디오를 듣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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