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르 같은 힘센 장사로 만들어 줄 것 같은 이고진 아령

낭만꽉스 2014. 2. 27.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운동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충만해져서 집에서 가볍게 운동을 하려고 아령을 구입했습니다. 와이프는 3kg 짜리 2개, 저는 5kg 짜리 2개를 구입했는데요. 받고 나서 황당했던 건 아래 보시는 것처럼 크기 차이가 상당합니다. 왼쪽은 와이프가 쓸 3kg 아령이고 오른쪽이 제가 사용할 5kg 짜리 아령입니다. 무게는 2kg 차이인데 크기가 5배는 되는 듯하네요.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둘다 12,000원 정도.



손으로 잡아보면 아기 손을 만들어버리는 재밌는 모양이 연출됩니다. 마치 토르의 해머를 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군요



중국발 5kg짜리 이고진 아령



직접 들고 운동을 해보니 같은 무게에 작은 크기보다는 큼직한 느낌이 운동하는 기분도 좋고, 왠지 근육이 더 잘 만들어 질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이 사기 아령이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아령으로 운동은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