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네이티브
새롭게 읽고 있는 책 소개를 할까 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라는 책으로
베이비붐 세대, X세대를 거쳐 컴퓨터와 인터넷을 쓰면서 자란 넷세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자는 위키노믹스를 썼던 돈 댑스콧입니다.
넷세대는 우리가 예전에 Y세대 혹은 밀레니엄 세대라고 부르던 대상을 얘기하는데
저도 생년월일상으로 바로 이 넷세대에 속하더군요 ㅎㅎ
(저자는 1977~1997년 까지 출생한 걸 기준으로 넷세대로 분류했습니다.)
많은 설문과 조사를 바탕으로 이제 성인이 된 넷세대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들을 이해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내용을 이루어졌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의 8가지 특징
1. 그들은 모든 것에서 '자유'를 원한다.
2. 그들은 모든 걸 맞춤화하고 개인화한다.
3. 그들은 새로운 감시자다.
4. 그들은 성실하고 정직한 기업을 원한다.
5. 그들은 엔터테인먼트와 놀이를 원한다.
6. 그들은 협업과 관계를 중시한다.
7. 그들은 빠른 스피드를 요구한다.
8. 그들은 혁신을 주도한다.
양장에다 두꺼워서 들고다니면서 읽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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