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정보94 골프 구질과 원인 드로우 페이드 치는 방법 우스개소리로 안 죽으면 페이드, 죽으면 슬라이스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프로들이 치는 드로우와 페이드를 보면 아마추어가 치는 드로우, 페이드라고 부르는 구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 구질의 종류와 원인, 드로우와 페이드를 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얘기해볼까 합니다. 골프 드라이버 구질의 종류인터넷에 여러가지 구질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골프존에서 만든 구질표가 가장 맘에 드는데요. 볼이 살 확률이 높은 구질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스트레이트, 드로우, 페이드 입니다. 나머지 구질은 필드에서 살 수 있는 확률이 낮은 구질인데요. 푸시나 풀은 발사 방향에 따라 살기도 하겠지만 빨간색으로 표시된 휘는 각도가 큰 훅이나 슬라이스 구질들은 필드에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굿샷을 제외한 미스샷이 나.. 골프정보 2024. 11. 16. 더보기 ›› 아이언 샤프트 구형 NS Pro 950GH를 선택한 이유 저는 현재 V300 4세대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4세대 디자인이 예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이언 샤프트가 NS Pro 950GH 구형 샤프트인 것이 중요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950GH Neo 가 2019년에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샤프트이지만 기존 950GH 샤프트와 특성이 달라졌는데요. 여러 아이언을 써보면서 구형과 신형을 다 경험해보고 저한테 맞는 950GH 구형으로 결정한 기준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950 neo 신형은 샤프트 중간 부위가 강해지면서 타출각이 1~2도 높아지고 스핀이 많아지도록 설계가 되었는데요. 아래 단단함(rigidity) 그래프를 보면 중간 부위가 기존 구형 샤프트에 비해 단단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언들이 예전 아이언에 비해 스트롱 로프트로 나오다.. 골프정보 2024. 11. 3. 더보기 ›› 골프 퍼팅 템포를 일정하게 하는 방법 백스윙 크기로 퍼팅 거리감을 맞추는 방법으로 오른발 기준으로 3,6,9m 의 정해진 지점까지 백스윙을 들었다 스윙하는 방식으로 거리를 맞추는데요. 거리감이 잘 맞다가도 한 번 씩 거리가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동일한 백스윙을 했는데, 어떤 이유에서 거리가 맞았다가 안 맞았다가 할까 싶어서 연습장에서 여러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실내 연습장에서 퍼팅 모드로 1m 부터 1m 씩 늘려가면서 퍼팅을 하면서 체크를 해보니 거리가 맞을 때도 있고 안 맞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더군요.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다보니 결국 원인은 오랜 기간 같은 템포로 퍼팅을 해와서 비슷한 템포로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컨디션에 따라 기분에 따라 퍼팅 스윙 템포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퍼팅 거리 기준을 .. 골프정보 2024. 10. 30. 더보기 ›› 웨지 풀스윙이 탄도가 높고 거리가 짧은 원인과 해결 방법 웨지로 풀스윙을 하면 공이 높이 떠서 제거리가 안나오는 문제가 있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120m 안쪽의 웨지 샷의 정확도가 스코어로 직결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스윙 스피드가 느린 초보 골퍼보다 어느 정도 스피드가 나오기 시작하는 중급 이상의 골퍼에게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웨지로 하는 어프로치 샷의 경우는 괜찮은데, 풀 스윙만 하면 제거리가 안나오는 원인은 바로 너무 빠른 스윙 스피드에 있습니다. 웨지는 클럽 중에 헤드가 가장 무거운 클럽인데요. 웨지 풀 스윙 할 때 속도를 감속하지 않고 다른 아이언과 같은 속도로 스윙을 하게되면 헤드가 더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손이 풀려서 맞는 캐스팅.. 골프정보 2024. 10. 27. 더보기 ›› 골프 장갑 25호 손크기에 맞는 그립 사이즈 추천 골프 장갑 25호에 맞는 손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골프 그립 기준으로 25호가 정말 애매한 손크기입니다. 24호까지는 스탠다드 그립을 사용하면 되고, 26호 이상은 미드사이즈 그립을 사용하면 되는데, 25호는 중간에 애매하거든요. 스탠다드 그립을 잡으면 좀 얇게 느껴지고 미드사이즈 그립을 사용하면 살짝 두껍게 느껴집니다. 미드사이즈 그립도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일단 그립자체가 두꺼워지면 손목 사용이 어려워지고 그립 무게도 증가하게 되어서 클럽의 스윙웨이트가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데요. 그립 무게 4g 당 증가하면 스윙웨이트 1포인트가 가볍게 됩니다. 예전에 골프프라이드 CPX 미드사이즈 그립이 푹신해서 좋다고 변경했던 적이 있었는데 무게가 68g 이어서 스윙웨이트가 무려 4포인트가.. 골프정보 2024. 10. 24. 더보기 ›› 골프 드라이버 볼위치와 적정 볼높이, 헤드 정렬 기준 드라이버의 볼위치가 어디냐고 물으면 일반적으로 '왼발 뒷꿈치' 라고들 하는데요. 사람들마다 스탠스의 너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사실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보통 드라이버의 스탠스를 어깨 너비 보다 한 발 정도 넓은 스탠스로 서는 기준에서 왼발 뒷꿈치가 볼의 위치가 됩니다. 스탠스가 넓다면 왼발 뒷꿈치는 왼쪽으로 너무 치우친 볼위치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 레슨이나 블로그를 보면 스탠스에 따라 달라지지 않도록 왼팔 겨드랑이로 얘기들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스탠스가 너무 넓으면 몸통회전이 어렵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경우 어깨 너비보다 양쪽으로 한 발짝 정도 넓게 서고 보면 왼팔 겨드랑이의 위치가 왼발 뒷꿈치가 됩니다. 왼팔이 중심이 되어 클럽을 휘둘렀을 때 이 위치가 스탠스 가운데를 지나 드라이버.. 골프정보 2024. 10. 2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