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정보86 웨지 어프로치가 열려 맞을 때 어드레스 방법 요즘 웨지 어프로치를 하면 짧은 거리 부터 80m 거리까지 열려 맞는 샷들이 나오면서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는 오른쪽으로 가고, 풀스윙 샷은 너무 떠버리니 거리가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어드레스를 좀 바꿔주는 방법으로 해보니 짧은 어프로치의 방향성도 좋아지고 풀스윙 거리가 짧았던 것도 제거리가 나가게 되어 한 번 공유해 볼까 합니다. 어느 정도 구력이 되면 스윙 스피드도 빨라지다 보니 오히려 어프로치를 할 때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습니다. 볼 사이로 웨지가 너무 쑥 잘들어가서 볼이 떠서 고생하시는 분도 있고 가파르게 내려오면서 생크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프로치가 어려워졌다는 건 그만큼 스윙이 자신감이 생기는 시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는 감각적으로 부.. 골프정보 2024. 12. 8. 더보기 ›› 부쉬넬 V3 슬로프에디션 24년 사용 후기 지금 쓰고 있는 거리측정기는 같은 회사 제품인 부쉬넬 ProXE 모델을 쓰고 있는데, 성능과 기능에는 전혀 불만이 없지만 자석처럼 클럽이나 카트에 붙일 수 있는 BITE 기능이 있다보니 무게가 300g이 넘는데요. 허리춤에 차고 다니기 좀 무거운 감이 있어서 혹시나 부쉬넬 모델 중 이 자석 기능 없는 예전 모델 중 가벼운 모델을 한 번 써볼까 해서 출시된지 10년된 V3 슬로프 에디션을 중고로 한 번 구입해봤습니다. 부쉬넬 모델 중에 출시된지 10년 정도된 이 모델을 고른 이유는 중고가로 10만원 정도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무게가 200g 정도로 가볍다 보니 부쉬넬을 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해봤습니다. 사실 요즘 국산 거리측정기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측정 속도 빠르고 .. 골프정보 2024. 12. 7. 더보기 ›› 골프 우드 유틸리티 똑바로 잘치는 방법 주변에 아이언으로 비거리가 나는 아마추어의 경우 5번 아이언이 170~180m 나가기 때문에 우드 유틸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데요. 드라이버 치기 위험한 홀에서 티샷용으로 사용하는 것 말고는 사용 안하다가 파5 투온 찬스에서 우드나 유틸을 한 두 번씩 잡다보니 미스샷을 내는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일명 짤순이 스윙어 스타일로 7번 아이언을 120~130m 정도 보고 치기 때문에 라운딩하면서 우드나 유틸을 드라이버 보다 도 더 자주 잡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정확한 샷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요즘에는 160~180m 거리에서 온그린 할 수 있는 탄도와 정확도 있는 샷이 가능해졌는데요. 주변에 우드나 유틸을 백에 넣고는 있지만 거의 사용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드 유틸을 칠 때 어떻게 .. 골프정보 2024. 11. 25. 더보기 ›› 겨울 골프 라운딩을 위해 꼭 챙겨야할 준비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새벽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제 겨울 골프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방한을 위한 핫팩 같은 여러가지 보온 용품들은 다들 잘 아실 것 같은데, 추워진 날씨에 기분 좋은 라운딩을 하기 위해 꼭 챙기거나 바꿔서 준비해야할 장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1. 고무티, 삼각티 겨울이 되면 땅이 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는 나무티나 플라스틱 티가 땅에 잘 안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땅에 꽂아서 사용하는 티가 아니라 바닥에 올려 놓고 쓰는 티가 필요합니다. 구장 마다 티잉 그라운드에 고무티를 비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하나만 비치하다보니 내가 쓰는 티 높이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 티높이의 맞는 고무티나 삼각티를 미리 준비하는게 좋.. 골프정보 2024. 11. 18. 더보기 ›› 골프 구질과 원인 드로우 페이드 치는 방법 우스개소리로 안 죽으면 페이드, 죽으면 슬라이스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프로들이 치는 드로우와 페이드를 보면 아마추어가 치는 드로우, 페이드라고 부르는 구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 구질의 종류와 원인, 드로우와 페이드를 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얘기해볼까 합니다. 골프 드라이버 구질의 종류인터넷에 여러가지 구질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골프존에서 만든 구질표가 가장 맘에 드는데요. 볼이 살 확률이 높은 구질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스트레이트, 드로우, 페이드 입니다. 나머지 구질은 필드에서 살 수 있는 확률이 낮은 구질인데요. 푸시나 풀은 발사 방향에 따라 살기도 하겠지만 빨간색으로 표시된 휘는 각도가 큰 훅이나 슬라이스 구질들은 필드에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굿샷을 제외한 미스샷이 나.. 골프정보 2024. 11. 16. 더보기 ›› 구형 아이언 샤프트 NS Pro 950GH를 선택한 이유 저는 현재 V300 4세대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4세대 디자인이 예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이언 샤프트가 NS Pro 950GH 구형 샤프트인 것이 중요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950GH Neo 가 2019년에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샤프트이지만 기존 950GH 샤프트와 특성이 달라졌는데요. 여러 아이언을 써보면서 구형과 신형을 다 경험해보고 저한테 맞는 950GH 구형으로 결정한 기준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950 neo 신형은 샤프트 중간 부위가 강해지면서 타출각이 1~2도 높아지고 스핀이 많아지도록 설계가 되었는데요. 아래 단단함(rigidity) 그래프를 보면 중간 부위가 기존 구형 샤프트에 비해 단단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언들이 예전 아이언에 비해 스트롱 로프트로 나오다.. 골프정보 2024. 11. 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