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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여행 #2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아빠의 취향 저격 페라리 월드

두바이 여행때 아이들과 같이 신났던 곳은 바로 페라리월드였습니다. 페라리 월드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입니다. 아부다비는 두바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속도제한도 140km에 널찍한 직선도로라서 거리에 비해서 금방 도착하더군요. 페라리 월드가 보여서 차를 타고 이동중에 찍어봤는데, 워낙 큰 건물이라 눈에 보이고 나서 찍으려니 한 컷에 다 들어오지 않네요. 평일이기도 하고 여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도로에도 차들이 별로 없었다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페라리 월드로 고고씽. 화살표를 따라 한참을 가서 드디어 두바이 월드 입구를 찾았네요. 정열의 레드 컬러입니다. 그리고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남자..

생활정보 2017.02.08

모바일 기기 동시 충전을 위한 LG모바일 6포트 멀티 충전기

요즘 모바일 기기가 많아지다 보니 자기 전에 꼭 충전을 해야하는 충전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충전하는 기기만 해도 아이폰, 블루투스 헤드폰, 애플 워치, 휴대용 배터리 4개에 와이프 아이폰까지 하면 5개가 필요하더군요. 5개를 아답터로 연결하게 되면 책상위가 아주 복잡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작년부터 구입해서 쓰고 있는 제품이 LG모바일 6포트 멀티 충전기입니다. 이번에 아이들 방에도 충전할 기기들이 늘어나서 하나 더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만원대 초반에 착한 가격에 포트당 2.5A 충전으로 총 10A 까지 충전이 되어 딱 필요한 사양으로 태블릿까지 고속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작은 크기와 LED가 없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흠. 이번에는 배송 중에 박스가 짜부되어서 왔군요. ..

디지털 2017.02.07

수생식물로 여과기와 산소발생기 없는 무소음 어항 만들기

어항이 있으면 관상용으로도 좋고 겨울철 자연가습으로도 좋긴한데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여과기와 산소발생기를 24시간 틀어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기세는 고려하지 안하더라도 소형 여과기인데도 소음이 계속 발생하니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항에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을 같이 키우면 산소도 제공하고 물도 정화가 되지 않을까? 해서 시도를 해봤는데, 3개월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식물도 잘 자라고 물고기들도 잘 살고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관리는 2주에 한번 2/3 정도 물 갈아주기와 한달에 한 번 전체 청소만 해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세팅된 수생식물어항입니다. 원래는 4가지 수생식물을 옷걸이를 이용해서 물에 살짝 잠기도록 세팅을 했는데, 2 종의 식물은 잎이 녹아버렸고 2가지 식물..

생활정보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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