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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0의 새로운 친구 : 슈나이더 B+W MRC UV Filter D7000을 구입했던 카메라 샵 사장님이 좋은 걸 입수했다면서 준 B+W MRC Filter입니다. 그동안 묻지마 필터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자외선과 플레어 걱정을 덜하게 되겠네요 ^^ 게다가 높은 투과율은 기본!! 괜히 자랑한 번 해봅니다. IT리뷰 2010. 11. 22.
남자도 피부톤에 신경 쓸 때 : 차앤박 BB 크림 남자사람이 그리고 유부남이 생뚱맞게 왜 BB크림이냐구요? 그런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은 외출시에 BB크림은 기본으로 하고 심지어 화장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깨끗한 피부가 첫인상을 좋게하고 깔끔한 인상으로 보인다고 하니 안그래도 젊은 친구들 한테 나이로 밀리고 패기로 밀리는데 게다가 칙칙한 피부까지... 그래서 30대 중반 몽상 팬더도 BB 크림에 한 번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 이번에 체험하게 된 제품은 CNP Laboratory 에서 나온 Blemish Block & Barrier Formula - Plus (SPF46,PA++) 제품입니다. CNP Laboratory는 차앤박 피부과학연구소로 유명한 피부과인 차앤박 피부과 전문가들의 의학적인 지식과 10여년 임상노하우가 적용된 제품이.. 카테고리 없음 2010. 11. 20.
샌프란시스코 #2 : Chinatown Gateway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차이나타운이었습니다. 이유는 단지 호텔 바로 옆이었거든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동안 필요한 잡화들은 여기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상징적인 조형물이 바로 차이나타운 게이트웨이 입니다. 이 게이트웨이 뒤로 난 길을 따라서 쭈~욱 차이나타운이 이어지는데 그 관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왠지 길 끝에도 뭔가 문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더군요 ㅋㅋ 이렇게 화창하고 더운 날은 자주 있는 날씨가 아니라고 하는데 도착해서 이틀간은 이렇게 햇살 좋은 날씨더군요 그리고는 바로 흐리고 바람불고 하니깐 이게 진짜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라는 ㅎㅎ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은 제가 알기로는 미국내 최대로 8만명의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아시아계 인종.. 여행맛집 2010. 11. 19.
홍릉수목원 앞 전복영양탕집 : 수목원 식당 홍릉수목원 앞에 갈만한 식당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단체로 가시면 딱 좋은 식당이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전복영양탕이 일품인 수목원 식당입니다. 홍릉수목원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왼쪽에 있는 전복영양탕이 이 집의 일품 메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방이 훤히 보이는 식당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위생을 더 신경쓰게 되기 때문이죠 ^^ 도착하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전복영양탕을 기다립니다. 원래 도착 30분전에 연락을 해야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순당 생막걸리 맛 좋고~~ 드디어 전복영양탕이 나왔습니다. 전복과 닭과 여러가지 재료들이 푹 고아져서 나왔는데 나오자 마자 다들 말도 없이 계속 후르륵 후르륵 소리만 나고 ㅎㅎ 닭은 푹 고.. 여행맛집 2010. 11. 18.
지난 봄 홍릉수목원 나들이 with 캐논 5D 5D 를 떠나보내고 아쉬운 마음에 지난 5월에 갔었던 홍릉수목원 사진을 올려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도심에서 짤막한 나들이나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서울 시내에 이런 나무 많은 곳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봄이라 파릇파릇한 새싹의 느낌이 좋더군요 이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느낌에 사진인데 해를 나무뒤로 숨기고 역광을 직접 찍어서 만드는 사진입니다. ^^ 식물은 잘 몰라서 꽃 이름을 모르겠네요. 초롱꽃? 방울꽃? 나중에 애들 크면 뭐냐고 물어본다는데 식물도감 아이폰 어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산책로에 있는 이름 모를 꽃 이름 모를 빨간 꽃 이건 철쭉인가요? 진달래인가요? 아~ 너무 심하게 모르는데요 ㅋ 다음부턴 설명 푯말을 꼭 같이 찍어와야 겠습니다. 휘어진 나무 등걸에서 아버.. IT리뷰 2010. 11. 18.
STAEDTLER 연필,지우개,연필깎기 연필을 구입해 본게 언제였던가? 싶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샤프라는 혁신적인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진 연필을 사서 쓰고 직접 칼로 깎아서 썼던 세대인데... 회사에서 쓸 사무용품을 사러가서는 연필과 그 일당들을 사버렸다. HB, B, 2B 그림 그릴 것도 아닌데 많이도 샀네 ㅋㅋ 세트로 미세하게 잘 지워질 거 같은 지우개도 사고 날카롭게 깎기 위한 수동 연필깎기도 샀다. 커다란 물려놓고 손잡이를 돌리는 걸 사고 싶기도 했지만서도 너무 오바다 싶어서 ㅋ 근데 사고보니 이제 이걸로 뭘한다?? 끄적거리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까? 오늘 하루는 좀 끄적여 봐야겠다. ^^ 생활정보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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