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나 채소를 즙을 내어 먹으면 비타민 등 좋은 성분의 흡수율이 높다는와이프의 설득에 못이기는 척 보름동안 살까말까를 고민하던 휴롬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보름 정도 사용한 후에 알게된단순히 홈쇼핑이나 블로그 리뷰에 나오는 "너무 좋아요~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와는 좀 다른 휴롬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서 얘기 해볼까 합니다. 늘어나는 과일, 채소값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 때문에 과일은 종류별로 떨어뜨리는 편이 아닌데 휴롬을 구입하고 나서 부터는 과일칸이 비는 주기가 빨라졌습니다. 휴롬을 구입하고나서 과일을 더 많이 먹게 된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인 면이 분명 있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해보면 휴롬 한 번 돌릴때마다 횡해지는 과일칸을 보면서 휴롬 구입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