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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17

골프 퍼팅 쉽게 거리 맞추는 공식 (스크린 퍼팅 공략 포함)

필드에서나 스크린에서나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퍼팅인데요. 롱게임 잘 해서 그린에 올려놓고 쓰리 퍼팅으로 더블보기나 하게 되면 그렇게 허탈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마다 감으로 거리 맞추는 분들과 자신만의 거리 공식을 통해서 퍼팅 거리를 맞추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저의 경우에는 스크린에서도 쓸 수 있고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퍼팅할 수 있는 백스윙 크기와 템포로 거리감을 맞추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아시는 3,6,9 퍼팅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3,6,9 퍼팅은 걸음으로 3발(2m), 6발(4m), 9발(6m)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편하게 섰을 때 폭이 일반인 보다 넓은 편이어서 왼쪽 눈 아래 공을 놓고 퍼터 면이 정 중앙..

골프 2023.08.05

타점 스티커로 골프 드라이버 정타 점검하기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헤드 스피드를 올리는 일인데요. 이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바로 정타, 헤드 스윗 스팟에 일정하게 맞추는 일입니다. 일관된 정타를 못 맞추는 헤드 스피드는 아무리 빨라도 내 것이 아닌 셈이죠. 요즘 GDR이나 QED 등이 설치된 실내 연습장에서는 헤드스피드에 따른 볼 스피드를 측정해서 스매시팩터를 보여주는데, 1.45 이상의 스매시팩터가 나와야 정타에 맞았다고 볼 수 있고 헤드의 파워 모두 사용해서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트랙맨과 같은 고가의 장비가 아니면 실제 어느 부위에 맞았는지, 헤드 스윗 스팟에 정확히 맞았는지 알수가 없는데요. 볼이 맞은 타점 위치를 알려주는 스티커나 스프레이가 나와 있어서 실제 어느 부분에 맞는지 테스트를 해볼 수가 ..

골프 2023.05.27

골프 퍼팅을 잘하기 위해 체크할 사항 (어드레스 1인칭 시점)

퍼팅은 기본적으로 일자로 똑바로 칠 수 있어야 라이를 보고 에임을 하고 거리를 맞추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데요. 말렛형 퍼터는 직진 관용성이 블레이드에 비해서 좋아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기도 하고 이븐롤 같은 퍼터는 토우나 힐에 맞아도 똑바로 가게끔 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퍼팅도 정타로 볼을 맞추는 것이겠죠? 저도 처음에 퍼팅을 할 때는 말렛 퍼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볼을 가운데 놓고 쳤도 똑바로 가는 것 같았는데, 블레이드형 퍼터로 바꾸고 났더니 동일하게 퍼팅을 해도 퍼터가 열려서 맞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내용들을 찾아보고 점검해서 세팅하고 있는 퍼팅 어드레스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퍼팅 어드레스의 기본 자세는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편한 넓이로 벌리시면..

골프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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