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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3

골프 클럽 별 비거리를 늘려야 하는 이유

골프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 자세가 잡히고 풀스윙이 가능해지면 짧은 비거리를 늘리고자 노력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호쾌한 드라이버 장타뿐 아니라 골프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클럽별 비거리가 늘어야 코스 공략이 더 유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남성 아마추어 기준 비거리를 얼마나 늘려야 할까요? 두 명의 플레이어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두 플레이어의 클럽별 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남자 아마추어의 가장 일반적인 클럽 구성으로 드라이버, 5번 우드, 4번 유틸, 5-P 아이언으로 하였습니다.) 클럽1번 플레이어2번 플레이어드라이버180m230m5번 우드160m200m4번 유틸140m180m5번 아이언130m160m6번 아이언120m150m7번 아이언110m140m8번 아이언100m130m9번 아이언90m.. 골프정보 2023. 10. 19.

타이틀리스트 TSR2 드라이버로 바꿔야 하는 이유

드라이버 교체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사용기를 올립니다. 바로 타이틀리스트 TSR2 드라이버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2 9.5도 드라이버 헤드에 투어AD VR-5R1 (4.5 토크) 드라이버 샤프트를 사용했었는데 볼 스피드가 60m/s 가 넘으면서 샤프트가 약해서 바꾸기도 해야 했고, TS2도 전작들에 비해서는 관용성이 좋아지긴 했으나 작은 스윗스팟으로 정타가 안 맞으면 비거리 손실이 있다보니 새로 출시된 TSR2 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TSR2 10도 드라이버 헤드에 벤투스 블루 5S (3.3 토크) 드라이버 샤프트로 교체 했는데요. 샤프트의 도움도 있겠지만 사용해보니 TSi 이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무조건적인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그.. 골프정보 2023. 10. 12.

SIK DW 2.0 와이드 블레이드 골프 퍼터 교체기

그동안 말렛형 퍼터인 스카티 카메론 푸츄라 X5 퍼터를 사용했는데요. 말렛형이 직진 안정성은 좋긴한데, 거리감이 왔다갔다하는 문제가 있어서 최근에 세미 와이드 블레이드형 퍼터인 SIK DW 2.0 퍼터로 교체를 했습니다. SIK은 국내에서는 임희정 선수 퍼터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레이드는 거리감은 좋지만 직진 안정성이 떨어지고 말렛은 직진 안정성은 좋지만 거리감이 약한 특징이 있는데, 와이드 블레이드는 블레이드와 말렛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형태로 요즘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SIK DW 2.0 의 경우에는 무게감도 있어서 흔들림 없이 직진성의 퍼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레이드 보다 길다보니 정렬선도 길어서 볼을 정렬하기도 좋습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골프정보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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