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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꼭 내 얘기같아서 주제가처럼 부르던 노래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불러봅니다. 나의 노래 - 김광석 G D C G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Em D C G 시와 노래는 애닯은 양식 G D C G 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속에서 Em C Am D Dsus4 D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 빛 G D C G D C 나의 노래는 나의 힘 G D C G D C Am 나의 노래는 나의 삶 G D C G 자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Em D C G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G D C G 자그만 아이의 울음속에서 Em C Am D Dsus4 D 마음의 열매가 맺혔으면 G D C G D C 나의 노래는 나의 힘 G D C G D C Am 나의 노래는 나의 삶 G D C G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속에서 Em D C G..

하늘도 높고 바람도 선선하고, 가을 냄새 나는 노래 올려봅니다. 사용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Em G D C Em G D C Em Em G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D C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Em G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D C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G D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C C G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G D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C C G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Em G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D C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Em G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D C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G D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C C G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G D 음 잊혀져..

이번 곡은 김광석 - 혼자 남은 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임과 동시에 고독한 존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자기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그동안 목소리가 낮아서 노래를 낮춰 불렀었는데, 유튜브 고음 발성 강의 보고 한달동안 출퇴근하는 자동차에서 연습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아직 안정감도 떨어지고 바뀐 목소리가 익숙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원키로 부를 수 있고 목도 잘 안쉬게 되니 좋네요. 사용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혼자 남은 밤 - 김광석 C G Am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F G C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F G C G Am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모습 Dm G C G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C G Am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F G C..

이번곡은 입영 전에 노래방 필수곡이었던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입니다. 요즘 세대들도 군대 가기전에 이 노래를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는 앨범 커버 사진을 찾아서 올렸는데 이번 곡부터는 가사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을 붓글씨로 써보려고 합니다. 아직 삐뚤빼뚤 서투르지만 가사를 담는 건 손글씨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사용한 기타는 벤티볼리오 1511ss 모델이고, 음역대를 맞추느라 기타를 한 키 낮추어서 튜닝했습니다. (기타 튜닝이 6번줄부터 미라레솔시미 인데 레솔도파라레 로 튜닝) 이등병의 편지는 하모니카가 있어야 제맛인데, 하모니카가 없으니 많이 심심하네요. 저도 하모니카 배워야 할까봐요. 사용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등병의 편지 - 김광석 C E Am Dm G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