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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에2

김광석 - 서른 즈음에 쉬운 기타 코드 악보

찬 바람 불고 가을 냄새가 나면 생각나는 노래중에 가장 으뜸을 꼽으라면 바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입니다.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 느끼는 허전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서른 즈음에 뿐만 아니라 마흔 즈음에, 쉰 즈음에도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붓펜으로 쓴 서른즈음에 가사입니다.   Dsus4는 D 코드에서 새끼손가락으로 1번줄 3프렛을 추가로 눌러주면 됩니다.  악보에 나오는 기타 코드는 아래 코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기타 코드 표 초보자를 위한 쉬운 기타 코드 표기타 악보 카테고리에 올리는 쉬운 기타 코드 악보는 초보자들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코드로 구성된 노래들을 선별하는데요. 매번 포스팅에 코드를 넣기도 그렇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기타k.. 취미기타 2019. 9. 30.

김광석 서른즈음에 손글씨 :: 또 하루 멀어져간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가사를 제 맘대로 발췌해서 쓴 손글씨 입니다. 아직 필체가 자리를 잡지도 못해서 그런 거겠지만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휘어지는 글씨가 맘에 더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 하루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김광석의 노래는 한 소절만 적어놔도 참 시적이고 좋은 것 같네요. 종이까지 들고 다니니 언제 어디서나 글을 써드릴 수 있어서 좋네요. 해당 글씨는 단골 식당 사장님께 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시네요. 손글씨 쓰기 좋은 가사들 많은데 자주 연습해야겠습니다. 이상 김광석 서른즈음에 손글씨였습니다. 생활정보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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