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처음에 홈레코딩에 사용했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입문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유명한 제품인 스칼렛 2i2 2세대였습니다. 다들 그러하듯 중간에 여러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거쳐 지금의 유니버설 오디오의 아폴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한지 3년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요즘 스칼렛 시리즈 3세대, MOTU M2/M4, Audient ID4와 같은 입문용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잘 나오는데 왜 비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추천하는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많은 장비를 사용하기 어려운 홈레코딩 환경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음악 작업에 가장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처음으로 사용했던 유니버설 오디오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아폴로 트윈 듀오 MK1 제품으로 중고로 50~60에 거래되어 적은 부담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