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폰6로 스마트폰을 변경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4는 어떻게 할까 고민되더군요. 이제는 OS 업데이트도 지원이 안되고 3G 통신에 앱 구동 속도도 느리고 배터리도 오래 가지 않는 상황에서 중고로 판매하기에는 뭔가 속이는 것 같아 찜찜하고. 어떻게 사용하면 가장 좋을까 고민하다가 음악 플레이어 전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끔씩 집에 있는 야마하 오디오 Dock에 꼽아서 음악을 들었는데 이제는 아예 자리를 지키게 되었네요. 사람을 연결해주는 커뮤니케이터로서 과거에는 일 잘하고 인기 많았지만 나이가 들고 후배들에게 밀려서 이제는 은퇴한 사람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한편으론 저도 나중에 은퇴를 해야될 시기가 오면 어떻게 할까?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건 아닌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렇..
몽상팬더가 많은 스마트폰 중 아이폰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아이팟 때문입니다.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서 이미 아이팟은 우월한 존재감의 플레이어 중에 하나이고 거기에다가 인터넷과 각종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기능까지 있다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지요. 하지만 아이팟에도 불편한 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음악을 사용자가 직접 아이폰에다가 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iTunes에서 구매를 하거나 음악 파일로 등록해서 아이폰으로 옮겨야 하는 것이죠. 몽상팬더의 경우에는 3200곡 까지 넣고 다니다가 최근에 용량관계로 2000곡까지 줄이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곡을 넣고 다니지만 듣고 싶은 음악이 아이폰에 없으면 결국 못듣게 된다는 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음악을 ..
아이폰은 사용할수록 사용자 입장에서 기능들이 디자인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간단한 설명서만 보고 사용중이라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단축기나 기능은 참으로 반갑네요 오늘은 아이팟 실행중에 아이팟 실행메뉴 불러오기 입니다. 뭐 간단합니다. 아이팟 실행중에 어떤 상태던 홈버튼 두번만 누르면 아이팟 화면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스프링보드 상에서 홈버튼 두번 누른 화면입니다. 다음은 아이폰 슬립 상태일때 홈버튼 두번 누른 화면입니다. 알게되고 나서는 얼마나 편하던지 ㅎㅎ 앞으로 아이폰의 소소하고 기특한 UI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이 있으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