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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7

애플 M1 맥미니 구입 개봉기와 체감 속도

애플 M1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미니를 구입했습니다. 1TB SSD 외장하드 2개가 있어서 사양은 16GB RAM에 256GB SSD 로 했습니다. 기존에 개인작업실에 일명 연탄맥 2013 맥프로 CPU 12 코어 64GB를, 집에서는 맥북프로 13인치 2015년식를 사용했었는데요. 작업실을 정리하면서 맥프로를 처분하고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다보니 성능 문제가 나오더군요. 맥미니 개봉기와 맥북 프로 대비 얼마나 성능이 좋아졌는지 개인적인 작업하면서 체감한 내용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개봉은 설레입니다. 뚜껑을 열면 보호 비닐이 붙어 있는 맥미니가 짜잔~!! 맥미니를 들어내면 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는 전원선이 들어있습니다. 비닐은 불투명으로 전체적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내니 ..

디지털 2021.05.03

애플 M1 프로세서 맥북에어 아닌 맥미니를 선택한 이유

6년간 사용하던 맥북프로 2015 레티나 모델이 빅서 업데이트 후에 음악작업/영상작업에서 버벅거리고 유튜브도 360p로 밖에 못보면서도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면서 고민이 시작되었는데요. 애플 M1칩이 탑재된 맥북에어와 맥미니가 성능이 뛰어나고 조용하다는 유튜브 리뷰를 보고오랜 시간 블로그와 유튜브 리뷰들을 참고하다가 드디어 결단을 내리고 M1 프로세서가 장착된 맥미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양은 맥미니 M1 / 16GB RAM / 256GB 를 선택하였는데요.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왜 맥북에어가 아니라 맥미니를 선택했는지 얘기해 볼까 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맥북프로 2015 레티나와 한 컷. 화이트 로고 맥북프로와 블랙 로고 맥미니. 맥미니가 더 쎄보이네요. 우선 저의 경우에..

디지털 2021.04.30

맥북 프로 13인치 레티나 배터리 교체 성공기

맥북 프로 2015년 Early 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5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말썽없이 잘 사용했지만 세월엔 장사없다고 배터리가 부푸는 문제(배터리 스웰링)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면 키보드 칠 때 고정이 안되고 뒤뚱거리길래 봤더니 고무다리가 닿는게 아니라 맥북 프로 본체 바닥 중앙부분이 먼저 닿더군요. 그리고 닫았다가 열면 화면에 키보드 자국이 찍혀있어서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배터리 교체 가격을 알아보니 공식센터는 대략 30만원, 사설 업체는 15만원, 자가 교체는 6만원이라고 되어 있길래, 주저없이 배터리를 주문합니다. 드라이버 포함된 배터리가 6만 6천원이더군요. 배터리 모델을 알기위해서 맥북 프로 아랫면에 있는 모델 번호를 알..

디지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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