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부코스프레1 일주일간 주부 코스프레 하면서 느낀 바쁜 주부생활 한동안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아이들 잘 못보고 집안일 많이 못한게 미안해서 일주일 쉬면서 전업 주부 코스프레를 해봤습니다. 아침에 아이들 유치원 보내기, 아이들 돌아올 때 맞춰서 데려오기, 애들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기부터 육아와 청소 빨래 집안일들을 도맡아 했는데요. 생각보다 몸도 힘들고 무엇보다 한 건 티가 잘 안나는데 안 한건 참 티가 많이 나더군요. 게다가 아이들 떼쓰고 말 안들을 때, 인내하면서 나이스 하게 하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얼마나 잘 가는지 아이들 보내고 나서 집 정리하고 밥 챙겨 먹고 하면 벌써 정오가 되고 빨래 돌려놓고 번역 일 잠깐 하다보면 2~3시, 청소하고 빨래 널고 하면 어느새 아이들 올 시간이 되어 버리더군요. 쉬면서 그동안 못.. 생활정보 2014. 5. 2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