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리토로 넘어갈 때 와이너리 투어를 갈 때 건너게 되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입니다.

Bay Bridge와 더불어 샌프란시스코의 상징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갔던 기간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다리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건질(?)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기회가 되지 않아 자전거로 건너보지는 못했는데
다음번에는 꼭 자전거로 건너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키피디아의 금문교에 대해 정리한 걸 인용해보면

골든게이트 교(Golden Gate Bridge) 또는 금문교(金門橋)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골든게이트 해협에 위치한 현수교이다. 골든 게이트는 샌프란시스코 만과 태평양을 잇는 목으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캘리포니아 주 매린 군(Marin County)을 연결한다.

1937년에 완공한 이 다리는 당시 가장 큰 다리였다. 그 뒤에 이 다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었다.

와이너리 투어를 갈 때 찍은 사진입니다.
마침 안개가 걷혀 있어서 좋은 사진을 얻었네요 ^^



골든게이트 교는 조셉 스트라우스(Joseph Strauss)가 설계하였다. 400여개의 교량을 설계한 바 있는 스트라우스는 이 일에 10년 넘게 참여하였다. 초기의 설계는 중앙에 현수교를 설치하고 캔틸레버로 연장하는 형식이었다. 건축가 어빙 머로우(Irving Morrow)가 Art Deco와 채색을 담당하였고 공학가 찰스 앨턴 앨리스(Charles Alton Ellis)와 교량 설계 전문가 Leon Moisseiff가 구조해석을 담당하였다.

골든게이트 브릿지 앤 하이웨이 사업단(Golden Gate Bridge and Highway District)는 1928년 설립되어 설계,공사,재정을에 관한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 사업단에는 다리가 놓인 샌프란시크 시와 매린 카운티 외에 나파, 소노마, 멘도시노, 델 노르테 가운티를 포함하였다. 각 카운티의 대표가 이사회를 구성하여 1930년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승인하였고 각 카운티의 집, 농장, 사업 소유물 등을 담보로 발행한 채권은 3천 5백만 달러에 이르는 규모었다. 채권은 1971년 모두 회수하였고 원금 3천 5백만 달러와 이자 비용으로 약 3천 9백만불이 소요되었으며 모두 통행 요금을 통해 지불된 것이다. 이렇게 하여 1931년 1월 5일 착공하였으며 1937년 4월 완공되어 5월 27일 보행자에게 개방하는 행사를 가졌고 그 다음날 루즈벨트 대통령이 워싱턴 DC에서 전신으로 개통신호를 보냄으로써 차량 통행을 시작하였다.

이 기록은 1957년 맥키넥 브리지(Mackinac bridge)가 완공되어 총연장 길이 기록을 내주었고 1964년 verrazano Narrow Bridge에게 주경간 기록을 내주었으며 높이는 최근까지도 유지하고 있었다. 현재는 총연장과 주경간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가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세계 최고 기록을 잃었지만 아직도 골든 게이트 브리지는 현수교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다리이며 다리가 가지고 있는 미학적 가치와 역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다리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북으로 통하는 유일한 길로 미국 국도 101과 캘리포니아 주도 1번이 지정되어 있다. 양쪽으로 보행자용 길이 있고 차선은 6차선이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변경차선이며 주중 아침에는 6차선 중 4차선이 샌프란시스코 행인 남행에 할당된다. 규정속도는 시속 70-90km이고 요금은 남행 차선에 한하여 6달러를 받는다. 북행 차량과 보행자는 면제된다.


소살리토로 넘어가는 길에 창문 밖으로 찍어본 풍경입니다.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광활한 뷰가 인상적입니다. 


정말 끝이 없이 펼쳐진 바다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면 훨씬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금문교의 철탑을 지탱해주는 건 바로 이 굵은 철심인데
직경 90cm 정도 되는 철심안에 얇은 철심들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로 다리를 건너는 여행객들의 모습이랑 같이 보니 크기가 실감이 나시죠?
이런 거대한 다리를 1930년대에 건설했다니 참 대단하기도 하고 
다리 하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희생되었을지 생각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통행 요금 징수를 위해 기다리는 차들 
5시가까이서 부터 차들이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샌프란시스코도 교통 정체가 유명하긴 하죠 ㅋ


아래는 잠시 정차 중에 찍은 요트 사진입니다.
마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외로운 항해 같은 사진을 얻었네요 ^^

그나저나 저 요트 너무 멀리 간건 아닌지? ㅋ


가까이서 보니 철탑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


금문교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자면
참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이상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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