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퀴한 집안 냄새를 없애주는 양키캔들 제품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집안에 음식냄새, 기저귀 냄새 등등 공기를 탁하게 만드는 냄새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습한 날씨에는 퀴퀴한 냄새들도 합세해서

집안 공기가 그리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안 냄새가 퀴퀴하거나 음식 냄새등을 날려버리고 싶을때

사용하는 방향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양키캔들 인데요 향초분야에서 판매량이 1위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 요즘 사용하는 양키 캔들  향초와 리드 리퓨저입니다.
 

처음에는 향초만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향초의 경우에는

냄새를 확 없애줄 수 있는 대신 향이 좀 강하달까?

그래서 냄새를 빠른 시간안에 없애기에는 좋지만 초의 특성상 계속 켜놓기에는 위험한 점도 있어서

필요한 경우에만 1~2시간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집에서 사용중인 유칼립투스 향초 입니다.

모기들이 싫어하는 향이라서 요즘 같은 여름철에 가장 잘 맞는 향이 아닐까 합니다.

향초 입구의 그을음은 뚜껑 닫으면 꺼지겠지 하고 뚜껑만 닫았다가

바로 꺼지지 않는 바람에 그을음이 생겨 버렸습니다.

양키캔들 향초 쓰실때 꼭 불 끄고 뚜껑 닫으시길 ^^

아래는 요즘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리드 디퓨저입니다.

쉽게 향기 나는 오일인데요 갈대를 꽂아서 향이 퍼지는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디퓨저에 꽂아 놓은 건 천연 갈대인데 갈대의 수가 늘어나는 만틈 향이 진해지니 참고하시구요

향초와 달리 늘 은은한 향이 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향은 가든 스윗 피 라고 배와 복숭아, 후리지아, 로즈우드 등의 향을 섞어서

섬세한 꽃향기를 표현했다고 하는데 은은한 꽃향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에 향기를 주는 양키캔들 제품과 더불어 차량 방향제도 양키 캔들을 사용하는데요

청량감을 주는 솔향기라서 덜 졸리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키 캔들을 몇달째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향기가 인공적이지 않고 거부감이 없다는 점인 거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방향제들이 금새 날아가 버리고 향기도 인공적인데 반해

향기가 오래 남아 있으면서 자연의 향기와 비슷한 느낌의 좋은 향기라서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것 같네요

가격만 좀 저렴하다면 여러 향기를 사서 골라 쓸텐데

그러기에는 가격이 만만찮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이상 집안에 퀴퀴한 냄새를 없애는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양키캔들 제품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