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만개한 장미
장미가 피는 시기가 5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5월말에서 6월초까지 가장 예쁜 시기라고 하더니
아침 출근길에 아파트 담벼락에 장미꽃들이 만발했더군요
그래서 아이폰 카메라로 한 번 담아봤습니다.
카메라의 한계로 장미빛을 더 이쁘게 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꺾어져서 판매되는 장미보다 살아 숨쉬는 장미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문득 장미를 보면서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많은 장미를 얻기위해서는 무수히 가시에 찔려야 한다"
인생에서 어려움없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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