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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 분실 그리고 잠깐의 갈등 : 쇼안심보험 보상 절차 어제 술 한잔 하고 귀가하다가 아이폰 3GS를 분실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농담삼아 아이폰 4 출시되면 보험으로 기기변경을 해볼까 하는 얘기는 했었지만 말이 씨가 된다고 정말 잃어버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 확인해보니 맥북에 연락처 백업도 안되어 있더군요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폰으로 여러 번 전화를 해봤지만 받지를 않아서 분실신고를 하고 쇼안심보험으로 새로운 폰으로 교체를 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난 아이폰 4로 갈 운명인가보다!!" 일단 분실 신고를 하니 쇼안심보험 가입자로 보상을 받으라는 안내를 해주더군요 쇼안심보험은 현대해상에서 관리를 해서 쇼안심보험 담당(1644-7447)에게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현대해상 담당자와 통화를 하니 승인을 받고 나서 지정된 대리점에서 새로.. IT리뷰 2010. 9. 9.
운동의 피로를 덜어주는 아미노썬 프로 복용해 보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네요 ^^ 아미노썬 프로를 받자마자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가게되어 출장에서 돌아와보니 이미 작성기간은 지나버리고 T_T 이 자리를 빌어 레뷰 관계자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늦었지만 충분히 복용해보고 써야할 것 같아서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미노썬 프로는 아미노산 3650mg, 필수 아미노산 BCAA, 옥타코사놀, 비타민과 무기질 11종이 포함되어 각종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입니다. 요즘 새벽마다 2시간 넘게 테니스를 치는 저에게는 딱 안성맞춤인 제품이지요 ^^ 가벼운 운동시에는 운동 전후 1포를 음용수와 복용하고 심한 운동시에는 운동 전 1포, 운동 후 1포 를 복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운동을 안하더라도 체력증진을 위해 자기전에 한 포를 복용하는 내용도.. 건강운동 2010. 9. 9.
팬더 차량용 방향제 발견, 즉시 구입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팬더 모양의 차량용 방향제를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필명이 몽상팬더다 보니 팬더 캐릭터만 보면 왠지 사고 싶어진다는... 차량이 흔들릴때 마다 눈동자가 흔들려서 더 재밌고 귀엽습니다. 설치 인증샷 ^^ 추가로 제가 아끼는 안경닦기를 공개합니다. 안경점 센스 최고 ^^ 카테고리 없음 2010. 8. 11.
테니스 레슨 2010 #5 - 상대가 볼을 칠때 뭘 해야 할까요? 제가 테니스를 하면서 가장 부족한 부분 중에 하나가 발이 느리다는 겁니다. 결혼하고 갑자기 늘어난 체중도 체중이지만 운동을 꾸준히 안하다보니 그런데요 이번주 레슨 때 포핸드, 백핸드를 섞어서 코치가 발리로 받아주는 걸 하고 있었는데 한참 하다가 코치가 절 부릅니다. 코치 : "볼을 칠때 어딜 봐야되죠?" 몽상팬더 : "볼을 보죠" 코치 : "아니 제가 볼을 칠때요" 몽상팬더 : "폼인가? 스윙?" 맞습니다. 그동안 테니스를 치면서 레슨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상대방이 볼을 칠 때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고 있었던 겁니다. 정답은 바로 상대가 공을 임팩트 하는 순간 상대의 임팩트 면을 봐야 한 박자 먼저 준비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상대를 보긴 봤지만 상대의 임팩트 면까지 보지는 않았거든요 아무튼 테니스를.. 건강운동 2010. 7. 31.
오랜만에 가본 신촌 거품2 오래전에 신촌에 갔다가 거품2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갔었던 기억이 나긴 하는데 그게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자리에 있으니 다시 찾을 수 있는 술집이 있어서 무척 반가웠달까? 이른 시간에 찾았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는 ^^ 오랜만에 갔지만 별로 변한게 없어서 못보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기분 아직은 하늘이 하늘색이라 어색하지만 말없이 창밖을 쳐다볼 수 있어서 좋다. 아무도 없이 휑하니 일찍 온 내가 그저 한량같이 느껴직도 했지만 한 병 두병 비워가는 맥주와 함께 다시 찾아온 어둠이 반가웠음 밤은 찾아오고 역시나 어두운 창밖이 운치있더라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다 거품 2 종종 갈께 ^^ 여행맛집 2010. 7. 27.
새로운 스트링 장착 - Topspin Cyber MAX ROTation 에어로 프로 드라이브 GT로 바꾸면서 한가지 실수를 했는데 바로 스트링 텐션을 잘 못 얘기한 겁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텐션 조합 테스트로 허리케인투어/아이소스피드 컨트롤로 매었을때 자동 46/48의 최적 텐션을 찾았었는데 이번에 폴리줄로 모두 매면서 그냥 자동 46으로 매어버린겁니다. 아무래도 텐션이 3파운드 정도의 체감상 높아지니 단단한 타구감에 볼도 잘 안 나가서 자꾸 힘으로 때리게 되다보니 아깝지만 끊고 다시 매었습니다. 라켓을 구매했던 엠피스포츠(02-976-0574,노원구 하계6단지 상가)에 방문했는데 허름한 지하상가와는 대조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스트링들을 보유하고 계시더군요 탑스핀,커시바움 같은 스트링은 일반 동네 샵에서는 잘 안 갖다 놓는데 놀랬습니다. 스트링 리뷰 사이트의 순위를 출력하셔서.. 건강운동 201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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