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238 회사 동료의 다이어트를 위한 손글씨 전달 붓펜과 종이를 늘 들고다니니 회사 동료들이 글을 써달라고 요청(?)할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커피, 과자 그리고 우유를 끊겠다고 그림과 함께 글을 써달라고 해서 A4에다 써봤습니다. 그림을 잘 못그리긴 하지만 한 번 해봤는데, 글씨만 있는 것 보단 그림이 같이 있는게 보기는 더 좋은 것 같네요. 원래는 No! 커피 No! 과자 No! 우유를 써달라고 했는데, 그럼 너무 재미없어서 좀 바꿔봤습니다. 글을 써주니 앞자리 모니터에 딱 붙여놓았네요. 그림은 모나미 붓펜 드로잉으로 그렸고, 글씨는 즐겨쓰는 쿠레타케 25호입니다. 글씨도 글씨지만 그림 연습도 계속 해서 같이 곁들이면 좋을 것 같네요. 손글씨 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생활정보 2017. 2. 2. 더보기 ›› 일수 종이 뒤에 쓴 손글씨 :: 같이 있어도 또 그립다 오랜만에 자유시간에 여의도에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바에서 술 한잔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고 해서 붓펜을 꺼내들었네요. 마땅한 종이가 없어 일수 종이 뒤에 써봤는데, 아직 부족한 글씨지만 나름 맘에 들어서 찍어놨습니다. 문득 떠오른 문구가 있어서 적어봤는데, 아직 창피한 실력이지만 바 사장님이 맘에 들어하셔서 드리고 왔네요. 제 글씨체를 맘에 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네요. 역시 쿠레타케 25호는 A4정도의 크기가 있어야 시원스럽게 쓰는데 작은 종이에 쓰는 건 너무 조심스러워서 주저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가방에 붓펜이랑 필기구, 인장은 들고 다니는데, 종이가 없어서 못쓰는 경우도 많아서 이제 종이를 넣고 다녀야겠네요. 생활정보 2017. 2. 2. 더보기 ›› 노란종이에 붓펜으로 쓴 손글씨 ::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요즘 꼬막철이라 회사 근처 단골집인 동해생태찌개 집에 회사 동료들과 같이 들렀는데, 요즘 손글씨 쓰기 연습중이라고 했더니 노란 종이를 가져와서 건네주시더군요. 보통은 주변 사람들에게 글씨를 써 줄때는 어떤 글귀가 그 사람에게 힘이 될까를 상담(?)을 하거나 평소 모습을 관찰해서 써주곤 하는데, 혹시 원하는 글귀가 있냐고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라고 써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리운 사람이 너무 많다고. 그래서 노란 종이에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써내려 갔는데, 노란 종이라 그런지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모두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생활정보 2017. 2. 2. 더보기 ›› 저렴한 고무스탬프로 주문한 꽉스 인장 도착 손글씨를 쓰기 시작하면서 글씨를 쓰고 사인과 날짜를 적어줬는데, 뭔가 완성이 안된 느낌이라서 인장으로 쓸 고무 스탬프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블로그 아이콘으로 사용하던 이미지를 보내고 시안 확인하고 해서 오늘 받았는데 가격 대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고무 스탬프라 부드럽게 잘 찍혀서 돌이나 딱딱한 거에 새긴 낙관보다 사용하기는 더 편리한 거 같습니다. 가격도 14,000원이니 부담도 없구요. 주문한 곳은 스탬프 하우스입니다. 스탬프 관련 쇼핑몰인데 이미지를 보내주면 맞춰서 작업을 해줍니다. 테스트로 인장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제가 생각했던 모양과 비슷하네요. 편백나무에 스폰지를 붙이고 고무가 붙어있네요. 크기도 작고 잘 찍히고 좋습니다. 인주보다는 문구점에서 파는 레드 잉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고무라.. 생활정보 2017. 2. 2. 더보기 ›› 손글씨를 위한 다양한 필기구의 특징 분석 손글씨의 장점은 재료비가 별로 안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어디에나 있는 A4 종이에 펜 하나 사서 시작하면 되니까요.제 글씨체가 마커펜에는 좀 안어울려서 이런저런 붓펜을 사기 시작했는데 연습차원에서 다 써보자 해서 요즘에는 마커펜이랑 색연필도 사서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손글씨를 써보기로 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했던 펜이 바로 모나미 붓펜입니다. 스펀지 붓펜이라서 저렴한 가격에 연습하는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그만입니다. 모나미 붓펜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걸 모르고 붓펜 드로잉을 샀었는데, 붓펜 보다 부드러워서 그림 그릴때 강약 조절에는 좋겠지만 글씨용으로는 일반 붓펜이 낫습니다. 길이가 더 길어서 잡기도 편하구요. 아래 사진에 위에서 부터 모나미 붓펜, 모나미 붓펜 드로잉.. 생활정보 2017. 2. 2. 더보기 ›› 아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레고 전시체험전 브릭라이브 요즘 한파로 날씨가 춥다보니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지난 주에 레고 전시체험전인 브릭라이브에 다녀왔습니다. 레고만 있으니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같이 만들기를 하게되고 조립식으로 단련된 아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과 아빠가 레고를 좋아한다면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데 오래 있는 편이 아닌데 1시에 가서 6시 넘어서 폐장전에 나왔다는. 행사장 안에서 커피와 음식을 판매하니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심지어 외부보다 행사장 커피가 더 쌉니다. 입장료는 어른 2명 아이 2명 대충 6만원 정도 합니다. 자 그럼 들어가볼까요? 브릭라이브 웰컴 레고입니다. 레고 창작물들은 볼 때마다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전시장 입구에는 .. 생활정보 2017. 1. 1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