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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38

GDG 2013 DevFest W Korea 참석기 지난 3/2일 대치동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있었던 2013 DevFest W Korea 에 다녀왔습니다.W가 Women을 뜻하는 여성 개발자를 위한 행사였지만 실제로 참관자격인 남자들만 우글우글 ㅋ 아침 9시부터 두개의 Track, 여러 세션들이 진행되었는데 전 아쉽게도 오후 세션부터 참석하였습니다. 개발을 손 놓고 산지 3~4년 밖에 안된거 같은데 최신 개발 트렌드가 생소하게 느껴지더군요 최신 개발 트렌드에 뒤쳐치는 IT 기획자는 결국 한계에 부딪힌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는 요즘이라서 이런 행사들 자주 참석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됩니다. 주말 컨퍼런스 참석을 허락해준 와이프에게 무한 감사를... 참석했던 세션들 중에 기억에 남는 세가지 세션을 정리해봤습니다. 1. Angu.. 생활정보 2013. 3. 6.
아이들을 위한 거실 구조 변경과 변화 지난 연휴때 와이프의 주도로 집안 가구 배치를 바꾸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구조는 일반적인 가정의 거실처럼 TV와 소파가 있고 아이들 방에 책장이 있었던 구조인데요 엄마, 아빠가 거실에 있을 때 습관적으로 TV를 켜게 되어 아이들이 TV 프로그램에 많이 노출되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또봇이나 폴리 같은 애니메이션을 자꾸 틀어달라고 하면서 안 틀어주면 땡깡도 부리구요 게다가 그리고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거실인데 책이 아이들방에 있다보니 아이들이 책을 좀 멀리하는 경향도 생기더군요 이런 저런 측정을 통해 원래 소파자리에 책장 두개를 놓고 기존 TV 셋탑자리에 소파를 놓는 걸로 결정하고 옮기기 시작했는데 정리까지 해서 4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 구조를 바꾸고 생활한지 보름 정도 지나면서 달라진 변.. 생활정보 2013. 3. 6.
맥포머스와 김치냉장고 맥포머스와 김치 냉장고 자석칠판 대용으로 은근 괜찮은 듯 생활정보 2013. 3. 6.
라면 조리시 스프를 먼저 넣으면 안되는 이유 라면 끓이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라면 스프 넣는 순서입니다. 보통 조리법에는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같이 넣으라고 되어 있다보니 끓이는 사람마다 여러가지 순서로 넣고 끓이시는데요 다만 기억해야할 한가지 원칙이 있으니 바로 스프는 면 뒤에 넣어야 한다입니다.스프를 먼저 넣으면 물이 갑자기 끓어 올라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이유인데요 사실 화상보다 끓어 넘친거 치우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죠 그래서 스프는 항상 면 뒤에 넣으시란 말씀~ 참고로 저는 야채후레이크 먼저 넣고(좀 더 불릴 수 있도록) 다음에 면 넣고, 스프를 넣습니다. 면식수행에 한치의 흔들림도 없으시길 바랍니다. ^^ ▼ 스프를 먼저 넣으면 안되는 이유가 친절하게 나와 있는 신라면 조리법!! 생활정보 2013. 3. 5.
연필 깎는데는 소질없는 연필깎기 로봇 회사 후배가 생일이라고 선물한 로봇 연필깎기입니다. 이런 클래식한 디자인의 로봇을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선물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잘 생기기도 하고 연필깎기도 된다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연필을 깍아보니 그쪽에는 재주가 없는 듯 합니다. 제품명 : 걷는 연필깎기 로봇 제품 포장에 설명서를 보면 연필을 깎아서 배달까지 해주는 완전 수동 로봇입니다. \ 클래식하면서도 뭔가 듬직하고 잘생긴 외모, 특히 원색 도색이 참 맘에 듭니다. 정면 뷰 얼짱 각도인 45도 가슴팍을 좌우로 열면 연필을 깎거나 태엽을 돌릴 수 있는 장치가 보입니다. 태옆감기를 꽂으면 이런식으로 연필을 꽂으면 이런식으로 됩니다. 자기 키보다 큰 연필을 꽂아도 흔들림 없는 파워 .. 생활정보 2013. 3. 5.
힐링이 되는 인생 성공가이드 - 당신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오늘 소개드릴 '당신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라는 책은 사실 뻔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길 수도 있는 책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아래처럼 정리할 수도 있는데 '자신을 사랑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어떤 고난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목표를 분명히 하고 성실히 노력하다보면 성공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라고 그동안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서를 다 합쳐 놓은 것 같은 내용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읽으면서 드는 생각과 다르게,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그건 저자의 필력때문도 책에 소개된 일화들 때문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바로 저자가 책을 읽는 사람들과 같은 처지라서가 아닐까 합니다. 본인도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 생활정보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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