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1509 디자인과 내구성이 좋은 지샥(G-Shock) 빅페이스 커플 왓치 여름 휴가를 다녀오면서 공항 면세점 시계 매장에 들렸는데,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건지 지샥 빅페이스 시계를 커플로 매칭해서 판매를 하더군요. 화이트 베이비 G를 와이프가 사고 싶어해서 들른 건데 얼떨결에 제 것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판매 전략을 알면서도 사게 된다는. 지샥이 모델별로 기능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빅페이스는 10만원 초반으로 비교적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시계입니다. 아무래도 면세점이라 시중보다 2~3만원 싼 거 같네요. 빅페이스 모델은 기능은 일반 전자시계 정도 기능인데, 한가지 좋은 기능은 월드 타임 기능이 있어서 해외 여행이나 출장시에 해당 도시를 선택하면 시간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기능입니다. 그 외에는 알람과 스톱워치, 그리고 라이트 기능 정도 밖에 없습니다. 기능을 줄여서 .. 생활정보 2016. 9. 13. 더보기 ›› 캘리그래피 연습을 위한 국민 붓펜 모나비 붓펫 구입 지난 주 문득 캘리그래피 작품들을 보면서 학교 다닐때 글씨 잘 쓴단 소리를 많이 들었다는 기억이 나더군요.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잘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이란. 그래서 캘리그래피 관련 여러가지 정보들을 검색해보기 시작했는데, 여러가지 글쓰기 도구들이 있었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모나미 붓펜입니다. 그래서 알파문구에 달려가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스펀지 펜이라서 그런지 가격은 천원 대입니다. 붓펜과 세필붓펜 해서 3천원 안되게 구입했네요. 세필붓펜에는 리필 잉크도 들어있네요. 생각해보면 필기구에 대해 관심도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미 가지고 있는 도구들도 많더군요. 왼쪽부터 이번에 구입한 붓펜, 세필붓펜, 파커 만년필, 짝퉁 몽블랑 만년필, 세미나에서 받은 샤피(Sharpie) 마커 펜입.. 생활정보 2016. 8. 29. 더보기 ›› 일렉 기타 싱글 전환 코일탭을 위한 푸시풀 톤포트 수리기 스윙 클래식 DC 모델을 사용중인데, 구입할 당시에 추가 비용을 들여서 톤포트를 푸시풀 포트로 바꾸고 싱글 코일 전환 기능을 추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험싱 전환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귀차니즘에 그냥 놔뒀다가 지난 주말에 드디어 뒷뚜껑을 땄습니다. 2개의 험버커, 1 볼륨, 1톤, 3-way 스위치로 검색한 결과 아래 링크의 다이어그램을 찾았는데 비교해보니 배선이 영 다르더군요. 픽업셀렉터와 볼륨 포트는 맞는데 코일 탭을 위한 톤 포트 배선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배선도 참고 링크 : http://www.guitarelectronics.com/product/WD2HH3T11_01/Guitar-Wiring-Diagram-2-Humbuckers3-Way-Toggle-Switch1-V.. 취미기타 2016. 8. 16. 더보기 ›› 헐거운 유럽 기준 어댑터 국내 콘센트에 딱 맞게 수리하기 저렴한 가격때문에 해외직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전자,전기 제품을 구입시에 아쉬운 점이 바로 아답터입니다. 물론 전압은 프리볼트로 전세계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100~240V를 지원하는데요. 문제는 바로 콘센트에 꼽는 부분의 굵기가 유럽기준으로 맞춰져 있어서 국내에는 좀 헐겁다는 겁니다. 아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페달보드용 파워 아답터인데, 콘센트에 꼽으면 헐거워서 전원이 가끔씩 나가곤 합니다. 국내 220V용 전원 플러그의 굵기와 비교해 보면 굵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러니 콘센트에 꼽아 놓으면 헐거워서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기타 연습하다가 페달보드 파워가 갑자기 나가면 놀라기도 하지만 잦은 전원 차단으로 제품이 망가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더군요. 그래서 국.. 생활정보 2016. 8. 15. 더보기 ›› 옷걸이로 간단히 전기 인두 거치대 만들기 가끔씩 기타 배선을 바꾸거나 수리할 때가 있어서 전기 인두를 사용할 일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없어서 불편한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인두 거치대입니다. 자주 쓰면 하나 구입할텐데, 가끔씩 쓰니 보관도 그렇고해서 사기도 좀 애매하더군요. 오늘 아침에 사용하는 일렉 기타 코일탭이 아무래도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새로 배선하기 위해 인두를 꺼냈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옷걸이로 대충 휘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쓸만하더군요. 대충 휘어서 만들었는데 인두 손잡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에 딱 걸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 무엇보다 필요할 때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재활용으로 버리거나 다시 옷걸이로 사용하면 되니 좋다는. 이번에는 워낙 대충 만들었는데, 다음에 만들 때는 거치하는 부분을 좀 더 높게 만들면 더 안정적으로 거치할 .. 생활정보 2016. 8. 14. 더보기 ››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기는 진토닉 칵테일 만들기 주말을 맞아서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뭔가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게 뭐 없을까 하다가 지난번에 코스트코를 갔을때 사온 탱쿼레이 진이 생각나서 퇴근길에 마트에서 토닉워터와 레몬을 사왔습니다. 진토닉을 위한 재료는 드라이 진과 토닉워터 그리고 레몬 또는 라임이 있으면 간단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토닉워터는 800원 정도, 레몬도 1개에 1,000원 정도 하는데 큰 잔 기준 4 잔 정도 만드시려면 레몬 1개에 토닉워터 3~4개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탱쿼레이 진과 봄베이 진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맛과 향이 좋으니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2만원대 후반입니다. 탱쿼레이 진이 솔잎향 그윽한 향이라면 봄베이진은 보다 산뜻한 향이라고 기억하는데 왠지 병 색깔 때문에 그렇게 느끼.. 생활정보 2016. 8. 1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