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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11 갈치+옥돔+오분자기 한번에 끝내는 쇠소깍오메기식당 제주도 여행하면서 맛집들을 돌아다니긴 했는데 아무래도 제주도 토속 음식은 한 번 먹어야겠다 싶어 들른 쇠소깍 오메기 식당입니다. 갔을 때 시간이 4시긴 했지만 어째 주차장에 차 한대가 없더라는. 역시나 넓은 홀에 손님이 없습니다. 추리 끝에 내린 결론은 단체 관광객 전문 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실내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단품은 비싸고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갈치조림+옥돔구이+뚝배기 로 변경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오메기 떡을 주시더군요. 제주5일장에서 먹었던 오메기 떡보다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오메기 떡도 맛이 천차만별이라는.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왼쪽부터 오분자기 뚝배기, 갈치조림 그리고 옥돔구이입니다. 겨울이면 갈치가 통통할텐데 봄이라서 그런지 그리 .. 여행맛집 2015. 9. 17.
제주도여행 #10 흑돼지거위쇼로 유명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다녀왔는데요. 잘 꾸면진 산책로와 흑돼지 거위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이벤트도 열심히 하고 수목도 잘 정돈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네요. 제주도 아니랄까봐 입구에는 역시 하루방. 관람로 안내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여느 생태공원과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정원사가 매일 관리하는 정원 느낌이 들 정도로 수목이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공원 식물도감을 보면 얼마나 정성을 들여서 관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광고에서 많이 나오던 화산 암반수를 맛볼 수 있는 샘도 있네요 제주도 전통가옥 느낌의 집한채와 장독들이 보기.. 여행맛집 2015. 9. 16.
따뜻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아이폰6 우드 케이스 아이폰6용 케이스를 바꿀때가 되었는데 흔하지 않은 케이스를 사용 해보고 싶어서 Aliexpress에서 아이폰6 우드 케이스를 주문해봤습니다. 가격은 단돈 $7에 언제나 그렇듯 무료배송. 가끔 2주만에 배송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한 달 꽉 채워서 도착했네요. 박스 안에도 얇은 스티로폼으로 둘둘 말아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은 비밀이지만 비닐 안에 아이폰이 장착되는 부분에도 스티로폼이 들어가 있네요.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어를 배워야 하나? 일반적으로 뱀부(밝고 노란) 케이스가 많은데, 전 월넛으로 주문했습니다. 살짝 새 가구 냄새가 나는 걸로 봐서 우드 케이스가 맞는 것 같네요. 나름 나무 무늬가 살아있다는. 아이폰을 장착하는 쪽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틀이 살짝 안 쪽으로.. IT리뷰 2015. 9. 14.
Flank Sinatra - Fly me to the moon (Am key) :: 쉬운 기타 코드 악보 Fly to the moon 의 경우에 초보자들이 연주하려고 하면 일단 코드가 어려워서 포기하게 되는데요. 쉬운 코드로 변경해서 연주해 보니 초보자들도 쉽게 연주가 가능할 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Am 키로 되어 있고 곡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쉬운 코드로 되어 있습니다. 중급 이상이신 분들은 원래 코드로 연습하시는게 곡 분위기는 더 좋으니 원곡 코드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Fly me to the moon  Am7             Dm7           G7                      C    CM7Fly me to the moon Let me play among the stars FM7                Dm7                E7           .. 취미기타 2015. 9. 13.
애플워치를 닮은 iradish Y6 스마트워치 폰 개봉기 지난 주말에 기다리던 스마트워치 폰이 도착했습니다. 한달 넘게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샤오미에서 나온 제품들이 가성비 측면에서 월등하다보니 국내에서도 직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다양하고 많은 중국의 제조업체가, 이제는 단순히 주문 생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전자제품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짝퉁, 베끼기, 복제품의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디자인 역량과 기술 역량이 높아지면 기존 제품보다 더 뛰어난 제품, 혹인 같은 기능에 저렴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흠 사설이 길었네요. 스마트워치폰 박스 입니다. 이제 포장에도 신경을 쓰는 군요. 중국어는 잘 몰라서 뭐라고 써 있는지.. IT리뷰 201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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