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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3

'내 커피는 내가 드립한다' 일산 행신동 셀프핸드드립 카페 커피네츄럴 하루에 커피 3잔 안마시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집에서도 직접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마시니 커피를 좋아하는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내 커피를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실 수 있는 셀프 핸드드립 카페인 커피네츄럴입니다. 역시 커피샵은 밤에 찍어야 이쁘다는. 입구를 들어서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아기자기한 쿠션이 인상적. 메뉴판이 다른 카페와 다른데요. 보통은 hot, ice 혹은 regular, tall 이렇게 나뉘는데 여기는 self 와 drip 으로 구분됩니다. 자기가 직접 드립해서 마시면 Self 가격이고 매장직원이 드립으로 내려주는 건 drip 가격입니다. 직접 핸드 드립으로 내려마실 경우 가격이 60% 가격이네요. .. 맛집 소개 2015. 1. 17.
하와이안 코나 커피(Hawaiian Kona coffee)로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선물로 받은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이번에 새로 구입한 핸드드립 세트를 이용해서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3대 커피중에 하나라는 코나 커피의 맛은 어떤지 무척 궁금하네요 일단 물을 끓입니다. 드립 포트에 끓여도 되긴 하지만 오래 쓰기위해서는 전기 포트에 물을 끓여서 넣는 것이 좋겠죠? 물을 끓이는 사이에 드립퍼와 서버를 준비합니다. 세라믹 드리퍼는 따뜻하게 해놔야 거품이 잘 올라온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생략하고 하는 걸로. 필터를 접어 봅니다. 분명 서로 반대로 접는 걸 설명서에서 보고 다음번 부터는 그렇게 바꾸려고 했건만 습관대로 한쪽으로 다 접었네요 ㅎㅎ 필터를 드리퍼에 잘 올려놓습니다. 이제 원두를 올릴 차례. 드립하기 좋게 적당히 잘 갈려있네요. 2잔 정도 추출할 테니 두 스푼을 넣습니다. 물이 .. 생활 정보 2014. 3. 24.
커피전문점 사장님이 추천해준 초보자용 핸드드립 세트 집에서 사용할 핸드드립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핸드드립해서 마시는데 그동안 집에서는 커피를 되도록 안 마시는 디카페인 생활을 하기도 했고(회사에서 워낙 많이 마시기 때문에) 아이들 보느라 커피 한 잔 내려서 마실 여유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새 자꾸 좋은 커피 선물이 들어와서 냉동실에 계속 보관하기도 그렇고 아이들도 좀 커서 자기들끼리 노는 시간이 늘어나기도 해서 주말에도 커피 한 잔 내려서 마시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해봤습니다. 주변에 커피전문점 하시는 사장님의 조언을 받아서 구입한 핸드드립 세트입니다. 그라인더도 사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냥 간 거 사" 라고 말씀하시며 드립 포트와 드립 세트를 추천해 주셨네요. 두 개 합쳐서 5만원 중반 금액으로 구입한 거.. 생활 정보 201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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