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장애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영양제 추천

요즘 자다가 중간에 잠이 깨면 한참을 잠을 못들기도 하고 어떤 날은 좀 늦게 자려고 하면 바로 잠이 안들고 멀뚱멀뚱 한 두시간 보내는 적도 있는데요.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수면 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아는 분은 병원에서 졸피뎀과 같은 수면제 처방을 받아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것 만큼 힘든 일도 없는데요. 이런 수면 장애가 있을 때 복용을 하려고 집에 멜라토닌 영양제를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다들 아시니 간단히 설명하면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수면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처음에 멜라토닌을 먹게된 건 예전에 해외 출장 갈 때 시차 적응을 위해 먹곤 했는데 나이가 들고 불면증이 생기면서 필요할 때마다 먹고 있습니다. 

 

나트롤 멜라토닌 10mg 패스트 디졸브

첫번째 소개할 제품은 나트롤(NATROL) 멜라토닌 10mg 패스트 디졸브 입니다. 10mg 용량을 다 먹으면 너무 용량이 세기 때문에 처음 드시는 분들은 반인 5mg으로 시작하시는 걸 추천하는데요. 처음에 10mg를 먹으면 12시간이 순삭될 수도 있으니 처음에 양을 적게 시작해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늘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패스트 디졸브 답게 복용하면 금새 눈꺼풀이 금방 무거워지면서 잠들게 되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잠이 깨면 다시 잠이 오거나 하지 않아서 평일에 출근 길 운전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나트롤 멜라토닌 10mg

 

올리 슬립 젤리 구미

두번째 소개할 제품은 올리에서 나온 젤리 형태의 멜라토닌인 슬립 제품인데요. 블루베리 맛의 젤리 2개를 먹으면 멜라토닌 3mg 으로 잠이 올듯 말듯 하거나, 자다가 중간에 잠이 깼는데 안 온다거나 푹 자고 싶을 때 먹으면 딱 좋은 양입니다. 

 

잠을 못자진 않고 그냥 푹 자고 싶을 때 젤리 1개(1.5mg) 추천, 잠이 안 오는 상황에서는 젤리 2개 (3mg) 로 시작해서 먹어보고 양을 늘리거나 하는게 좋습니다. 앞서 소개한 나트롤 멜라토닌 10mg 패스트 디졸브 처럼 먹으면 바로 잠이 쏟아지거나 하진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리 슬립 젤리

 

멜라토닌 제품들은 제품들마다 개인별로 잘 맞는게 있고, 먹고 나면 다음날 머리가 무겁거나 두통이 있거나 하는 제품들도 있으니 추천 받아서 먹어보시면서 자신한테 맞는 제품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올리 슬립 젤리 설명

 

가끔씩 잠을 못자는 경우라면 멜라토닌 3mg 정도에도 도움이 되고, 불면증으로 밤을 꼴딱 세우거나 잠이 들지 않는 경우에는 10mg 정도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복용해 보시면서 본인한테 맞는 멜라토닌 양을 잘 정하셔서 복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에서 깼을 때 개운하고 두통이나 부작용이 없는 양이 적정량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수면 장애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영양제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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