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447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인앤아웃(IN-N-OUT) 버거 미국 동부에 사는 사람이 캘리포니아에 놀러오면 관광객처럼 꼭 들른다는 인앤아웃(IN-N-OUT) 버거를 가봤습니다. 산호세 날씨는 참 따스하고 하늘도 푸르고 공기도 맑고, 샌프란시스코는 바람 많이 불고 춥던데 일교차가 심한거 빼면 날씨는 정말 살고 싶을 정도로 좋은 날씨였습니다. 인앤아웃 버거 홈페이지를 슬쩍 가보니 역사가 1948년 부터 더군요 후아~ 도착한 시간이 3시가 다 된 시간이었으나 안과 밖에 사람들과 차도 많고 줄도 엄청 길더군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점검해보니 메뉴는 무지 단순합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가보면 메뉴판 앞에서 뭘 주문해야할지 매번 망설이는데 그걸 필요가 없는 간결한 메뉴가 맘에 들더군요. 버거 + 감자튀김 + 음료 이렇게 나쥐어져 있습니다. 같이 간 지인이 추천한 방법으.. 여행맛집 2013. 9. 22.
레고 시티시리즈 스타터세트 60023 오랜만에 아이들과 레고를 만들어 본 것 같습니다. 오늘 만든 시리즈는 시티시리즈 중 스타터 세트로 가격 부담없이 자동차 2대와 오토바이를 만들 수 있는 60023 모델입니다. 보통 시티시리즈 건물 하나 올리려면 10~12 만원 정도 하는데 요건 3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오토바이 탄 경찰관과 도둑까지 만들었어야 완성인데 다들 오늘 일과가 피곤한 나머지 앰뷸런스와 소방차까지만 만들었네요 먼저 앰뷸런스 입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던 꼬맹이가 다쳐서 앰뷸런스가 출동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레고의 묘미는 얼마 안되는 부품으로 메뉴얼 따라 하나하나 조립하다 보면 어느새 그럴 듯한 자동차나 건물이 만들어 진다는 점인데요. 간단한 블럭이지.. 생활정보 2013. 9. 15.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1 태블릿을 체험해 볼 수 있는 UCrew 모집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페이북 페이지에서 최신 윈도우8.1 태블릿을 체험해 볼 수 있는 UCrew 을 선발하고 있는데요 1차 2차로 나누어 총 300명에게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니 저같은 꽃중년(?)도 참여할 수 있겠습니다. 험험. 이번 체험단 규모를 보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번에 신제품 태블릿 홍보를 위해 단단히 준비를 했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 9/13일까지 접수니 체험단 신청하실 분들은 어서어서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Windows UCrew란? Microsoft Windows 8.1 태블릿을 체험 홍보하고 그 피드백으로 Microsoft와 소통하는 앰베서더 그룹을 뜻합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UCrew 모집페이지에 가시면 상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 IT리뷰 2013. 9. 12.
배려하는 마음씨가 좋은 삼성동 24시간 설렁탕집 대장금 회사 근처에 괜찮은 설렁탕 집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름은 참 진부하게도 '대장금' 입니다. 보통 이런 이름의 음식점들은 관광객이 주로 손님인 곳이 많은데 이곳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설렁탕 곰탕이 주종인데 24시간 오픈하기때문에 언제라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밤샘 작업이 필요한 날 출출할 때 가도 좋고 아침 일찍 해장이 필요한 날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편이고 설렁탕 가격은 보통 8,000원에 특 10,000으로 싼 편인 아닙니다만 실제로 설렁탕을 먹어보면 그 국물에 놀라고 1인분씩 따로 담아져서 나오는 깍뚜기에 두번 놀라고 마지막으로 깎두기 먹는 방법을 안내해놓은 받침 종이에 안내문이 너무 어려워서 놀라게 되는 곳입니다. 제가 좀 예민한 편이어서 술 마신 다음날.. 여행맛집 2013. 9. 5.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지름길 독한영어 딕테이션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로 구분되는 영어 스킬중에 가장 먼저 해야하기도 하고 가장 어려운 것은 듣기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첫단계가 바로 듣기이기도 하고 실제로 영어로 업무를 진행할때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말로 하는 회의나 업무 지시거든요. 이메일등은 다시 읽어보면 되지만 말의 경우에는 매번 녹음을 하지 않는 한 정확히 듣지를 못하면 곤란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독한영어 딕테이션은 책 표지에 '들리는 건 50%, 나머지는 짜맞추는 어설픈 Listner를 위한 영어책' 이라고 큼지막한 글씨로 적혀있습니다. 평소에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책을 받아드는 순간 책 표지를 보자마자 너무 찔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에전에 한 때 유행했던 영어공부 하지 말라는 영어 책이.. 문화생활 2013. 8.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