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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퍼팅 템포를 일정하게 하는 방법 백스윙 크기로 퍼팅 거리감을 맞추는 방법으로 오른발 기준으로 3,6,9m 의 정해진 지점까지 백스윙을 들었다 스윙하는 방식으로 거리를 맞추는데요. 거리감이 잘 맞다가도 한 번 씩 거리가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동일한 백스윙을 했는데, 어떤 이유에서 거리가 맞았다가 안 맞았다가 할까 싶어서 연습장에서 여러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실내 연습장에서 퍼팅 모드로 1m 부터 1m 씩 늘려가면서 퍼팅을 하면서 체크를 해보니 거리가 맞을 때도 있고 안 맞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더군요.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다보니 결국 원인은 오랜 기간 같은 템포로 퍼팅을 해와서 비슷한 템포로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컨디션에 따라 기분에 따라 퍼팅 스윙 템포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퍼팅 거리 기준을 .. 골프정보 2024. 10. 30.
음식물처리기 5년간 사용하고 철거한 후기 얼마전에 5년 정도 사용하던 음식물처리기를 결국 철거했습니다. 다시 매일 밤마다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체제로 돌아갔네요. 렌탈기간 중에 고장이 나서 한 번 교체하고 렌탈 기간 마치기 전에 또 고장이 나서 30만원돈 주고 새 기계로 교체해서 사용한지 1년 정도 쓴 거 같은데 또 고장이 나서, 렌탈 기간이 아니라 전체 비용을 다 내야 해서 철거했습니다. 철거비도 6만원이나 들었네요.  처음에 설치하고 나서는 추운 겨울날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안가는 것 만으로 좋았는데, 쓰다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아서 음식물처리기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장단점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장점단점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놓지 않아도 된다.돈이 든다. (렌탈 비용, 전기세)한.. 생활정보 2024. 10. 29.
웨지 풀스윙이 탄도가 높고 거리가 짧은 원인과 해결 방법 웨지로 풀스윙을 하면 공이 높이 떠서 제거리가 안나오는 문제가 있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120m 안쪽의 웨지 샷의 정확도가 스코어로 직결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스윙 스피드가 느린 초보 골퍼보다 어느 정도 스피드가 나오기 시작하는 중급 이상의 골퍼에게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웨지로 하는 어프로치 샷의 경우는 괜찮은데, 풀 스윙만 하면 제거리가 안나오는 원인은 바로 너무 빠른 스윙 스피드에 있습니다. 웨지는 클럽 중에 헤드가 가장 무거운 클럽인데요. 웨지 풀 스윙 할 때 속도를 감속하지 않고 다른 아이언과 같은 속도로 스윙을 하게되면 헤드가 더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손이 풀려서 맞는 캐스팅.. 골프정보 2024. 10. 27.
골프 장갑 25호 손크기에 맞는 그립 사이즈 추천 골프 장갑 25호에 맞는 손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골프 그립 기준으로 25호가 정말 애매한 손크기입니다. 24호까지는 스탠다드 그립을 사용하면 되고, 26호 이상은 미드사이즈 그립을 사용하면 되는데, 25호는 중간에 애매하거든요. 스탠다드 그립을 잡으면 좀 얇게 느껴지고 미드사이즈 그립을 사용하면 살짝 두껍게 느껴집니다.  미드사이즈 그립도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일단 그립자체가 두꺼워지면 손목 사용이 어려워지고 그립 무게도 증가하게 되어서 클럽의 스윙웨이트가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데요. 그립 무게 4g 당 증가하면 스윙웨이트 1포인트가 가볍게 됩니다. 예전에 골프프라이드 CPX 미드사이즈 그립이 푹신해서 좋다고 변경했던 적이 있었는데 무게가 68g 이어서 스윙웨이트가 무려 4포인트가.. 골프정보 2024. 10. 24.
골프 드라이버 볼위치와 적정 볼높이, 헤드 정렬 기준 드라이버의 볼위치가 어디냐고 물으면 일반적으로 '왼발 뒷꿈치' 라고들 하는데요. 사람들마다 스탠스의 너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사실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보통 드라이버의 스탠스를 어깨 너비 보다 한 발 정도 넓은 스탠스로 서는 기준에서 왼발 뒷꿈치가 볼의 위치가 됩니다. 스탠스가 넓다면 왼발 뒷꿈치는 왼쪽으로 너무 치우친 볼위치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 레슨이나 블로그를 보면 스탠스에 따라 달라지지 않도록 왼팔 겨드랑이로 얘기들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스탠스가 너무 넓으면 몸통회전이 어렵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경우 어깨 너비보다 양쪽으로 한 발짝 정도 넓게 서고 보면 왼팔 겨드랑이의 위치가 왼발 뒷꿈치가 됩니다. 왼팔이 중심이 되어 클럽을 휘둘렀을 때 이 위치가 스탠스 가운데를 지나 드라이버.. 골프정보 2024. 10. 23.
골프 드라이버 스윙 웨이트 조정 방법과 체감 변화 골프 드라이버는 일반적으로 총 무게가 300g 초반 정도의 클럽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요. 헤드의 무게, 그립이나 샤프트의 무게 밸런스에 따라 클럽 별로 적절한 스윙 웨이트가 세팅되어져서 나옵니다. 일반적인 아마추어용 드라이버의 스윙웨이트는 남성 드라이버 기준 D0~D2를 기준으로 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이 스윙웨이트에 따라 헤드가 닫히는 속도, 관용성, 타감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관된 샷을 위해 본인의 스윙 스타일이나 헤드 스피드에 맞춰서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코브라 LTDx 드라이버를 가지고 몇 주간 무게추, 샤프트 등의 변경을 하면서 스윙 웨이트를 이리저리 바꾸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오늘은 스윙 웨이트를 조정하는 방법과 스윙 웨이트를 변경할 때 느껴지는 타감, 관용.. 골프정보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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