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 35

골프 퍼팅 쉽게 거리 맞추는 공식 (스크린 퍼팅 공략 포함)

필드에서나 스크린에서나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퍼팅인데요. 롱게임 잘 해서 그린에 올려놓고 쓰리 퍼팅으로 더블보기나 하게 되면 그렇게 허탈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마다 감으로 거리 맞추는 분들과 자신만의 거리 공식을 통해서 퍼팅 거리를 맞추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저의 경우에는 스크린에서도 쓸 수 있고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퍼팅할 수 있는 백스윙 크기와 템포로 거리감을 맞추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아시는 3,6,9 퍼팅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3,6,9 퍼팅은 걸음으로 3발(2m), 6발(4m), 9발(6m)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편하게 섰을 때 폭이 일반인 보다 넓은 편이어서 왼쪽 눈 아래 공을 놓고 퍼터 면이 정 중앙..

골프 2023.08.05

초보 골퍼를 위한 엑스넬스 골프티 신형 구형 비교 사용기

초보 골퍼의 경우에는 우드티를 연습하던 높이로 꼽기도 어렵고 우드티가 공 놓는데도 작고 지면과 직각으로 잘 못 꼽으면 공도 자꾸 떨어지기 일쑤인데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여 인기를 끌었던 골프티가 엑스넬스 골프티입니다. 엑스넬스 골프티는 높이에 맞춰서 에이밍이 가능한 바닥지지대를 돌려 끼우면 원하는 높이로 골프티를 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면과 평평하게 꼽을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골프공을 올려 놓는 곳은 받침이 넓어서 골프공이 잘 떨어지지 않고 작은 돌기가 있어서 골프공의 마찰을 최소화해 비거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만 구형의 경우 사용하다 보면 티샷을 하고 난 다음 티와 바닥 지지대가 분리되어 날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잃어버리기도 쉽고 찾으러 다니는 건 모양이 빠지고 해서 불편했었는데, 신..

골프 2023.07.15

타점 스티커로 골프 드라이버 정타 점검하기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헤드 스피드를 올리는 일인데요. 이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바로 정타, 헤드 스윗 스팟에 일정하게 맞추는 일입니다. 일관된 정타를 못 맞추는 헤드 스피드는 아무리 빨라도 내 것이 아닌 셈이죠. 요즘 GDR이나 QED 등이 설치된 실내 연습장에서는 헤드스피드에 따른 볼 스피드를 측정해서 스매시팩터를 보여주는데, 1.45 이상의 스매시팩터가 나와야 정타에 맞았다고 볼 수 있고 헤드의 파워 모두 사용해서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트랙맨과 같은 고가의 장비가 아니면 실제 어느 부위에 맞았는지, 헤드 스윗 스팟에 정확히 맞았는지 알수가 없는데요. 볼이 맞은 타점 위치를 알려주는 스티커나 스프레이가 나와 있어서 실제 어느 부분에 맞는지 테스트를 해볼 수가 ..

골프 2023.05.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