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1470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바닷게 잡이 갯벌 체험 안면도는 서울에서 가깝다 보니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아기가 태어나면서 2시간 이상 가는 곳은 생각도 못하다가 이번에 아이들이 좀 커서 큰 맘 먹고 간 여행이었습니다.이번 여행은 특별히 아이들 처음 바다를 보여주러 간 여행이어서 나름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아 했던건 바로 갯벌에서 한 바닷게 잡이 체험이었는데요 요즘 같은 때 오후 1시경이면 썰물이 되어 갯벌이 드러나고 3시경 부터는 서서히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저희가 2시경에 바닷가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가족들이 갯벌에 나와서 바닷게를 찾고 있었습니다. 바닷게를 잡으러 왔다고 신이나서 두리번 두리번 하는 아이와 함께 갯벌에 나와 보니 돌만 들추면 작은 바닷게를 쉽게 잡을 수 있더군요 채집통도 빌려서 본격적으로 바.. 여행맛집 2012. 6. 8. 더보기 ›› 퀴퀴한 집안 냄새를 없애주는 양키캔들 제품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집안에 음식냄새, 기저귀 냄새 등등 공기를 탁하게 만드는 냄새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습한 날씨에는 퀴퀴한 냄새들도 합세해서집안 공기가 그리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안 냄새가 퀴퀴하거나 음식 냄새등을 날려버리고 싶을때 사용하는 방향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양키캔들 인데요 향초분야에서 판매량이 1위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 요즘 사용하는 양키 캔들 향초와 리드 리퓨저입니다. 처음에는 향초만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향초의 경우에는 냄새를 확 없애줄 수 있는 대신 향이 좀 강하달까? 그래서 냄새를 빠른 시간안에 없애기에는 좋지만 초의 특성상 계속 켜놓기에는 위험한 점도 있어서 필요한 경우에만 1~2시간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생활정보 2012. 6. 8. 더보기 ›› 가볍고 편안한 나이키 플렉스 트레이너 나이키 에어맥스 2003 모델로 꽤나 오래 버텨왔는데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이제 더이상은 참지 못하고 새로운 운동화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실 요사이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나이키 루나 시리즈를 신는 바람에유니크한 느낌이 너무 없어서 참고 참고 또 참고다른 브랜드에서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좀 나오지 않을까 했었으나기다려도 기다려도 나이키 만한 디자인이 나오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주말에 백화점 간 김에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나이키 플렉스 트레이너!!색상은 차콜그레이라고 하는 진회색에 밝은 회색이 매칭되어 있고특히나 빨간색 나이키 로고가 섹시한 느낌입니다. 신상이라 아직 신고 다니는 분들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290이 정사이즈 인데 차콜그레이는 285 밖에 없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좀 쬐는.. 건강운동 2012. 6. 4. 더보기 ›› 여성을 잘 아는 아이폰 케이스 - 아이리버 블랭크 제가 직접 사용하는 케이스는 아니고 회사 여후배가 새로 장착하고 온 걸 보고 이런게 진짜 고객의 마음을 아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제품명은 아이리버 블랭크 미러 케이스라더군요 일단 앞면 디자인도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는데비슷한 디자인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여성분들 들고다니는 안XXX 손거울 느낌의 디자인 같아 보입니다. 검은색 케이스라면 거의 흡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뒷면은 제품명에서 예상하시는 대로 거울이 달려 있는데마치 백설공주에 나오는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의 거울처럼아래위로 긴 타원형태입니다. 디테일한 디자인도 잘 나온 케이스 같습니다. 그동안 케이스라고 하면 비싼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악세사리 였다면거울 케이스, USB 내장.. IT리뷰 2012. 6. 4. 더보기 ›› 안면도 아침바다 쓰레기 풍경 이번 연휴에 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어려서 장시간 차로 이동하는 걸 엄두도 못냈었는데날씨도 좋고 연휴라서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바다를 보여주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서해안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서 안면도까지 장장 7시간이 걸린 관계로 출발 당일은 바다보는 건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산책 겸 바다에 나가 봤는데 해수욕장 곳곳에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더군요지난 밤에 놀고 간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상쾌한 아침 공기도 쐬고 아이들에게 바다를 처음 보여주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갔는데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 더미들을 보니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쓰레기 더미 아이들 다니면서 깨진 병조각에 발이 다치지 않을까 염려하고폭죽 쓰레기.. 여행맛집 2012. 5. 29. 더보기 ›› 출근길 만개한 장미 장미가 피는 시기가 5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5월말에서 6월초까지 가장 예쁜 시기라고 하더니아침 출근길에 아파트 담벼락에 장미꽃들이 만발했더군요 그래서 아이폰 카메라로 한 번 담아봤습니다. 카메라의 한계로 장미빛을 더 이쁘게 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꺾어져서 판매되는 장미보다 살아 숨쉬는 장미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문득 장미를 보면서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많은 장미를 얻기위해서는 무수히 가시에 찔려야 한다" 인생에서 어려움없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활정보 2012. 5.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