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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293

페블(Pebble)이 갤럭시기어보다 좋은 이유 5가지 최근 4.3 젤리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4 에서도 갤럭시 기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솔직히 시계를 사용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직 개선해야 될 점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세상에 선보인 스마트워치인 페블과 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 페블이 갤럭시기어보다 시계라는 관점에서 본 장점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1. 가격 페블은 $150 , 갤럭시 기어는 396,000원 으로 페블이 절반 가격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거의 아이패드미니나 넥서스7 한대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스마트폰의 악세사리 치고는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2. 무게 페블 39g, 갤럭시 기어 73.9g 입니다. 무게도 갤럭시 기어가 거의 절반이군요. 매일 착용해야하는 시계가 가벼울수록 좋지 않을까요? 3... IT리뷰 2013. 10. 29.
갤럭시 S4 미니의 배터리사양과 체감사용시간 갤럭시 S4 미니를 며칠 사용해 보면서 놀란 점은 배터리가 기존 폰들에 비해 오래 간다는 점입니다. 갤럭시 S3만해도 20% 정도 남아 있는 배터리로는 아침에 알람이 안 울릴까봐 잠들기 불안할 정도로 실제 사용 시간 뿐 아니라 대기시간에도 배터리 소모가 정말 엄청났었는데요. 갤럭시 S4 미니는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작은 액정 화면이 사용시간을 오래 지속해주는데 장점이 있고 아이폰의 화면크기가 아직 4인치인것도 사용성 측면과 더불어 이런 부분에서 이유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S4 미니로 바꾸고 맞이한 일요일 아침 9시에 일어나서 확인한 배터리가 87% 였는데 자정이 되어 확인한 배터리 용량은 59% 로 15시간 정도의 사용시간동안 28% 정도의 배터리가 소모되었다는 점입니.. IT리뷰 2013. 10. 28.
갤럭시 S4 미니를 구입한 이유와 개봉기 크게 2가지 이유였는데 첫번째로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의 불편함이었습니다. 케이스까지 씌우면 상당한 무게에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삐져나오고 화면이 커서 대형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오래가지 않고 특히 한손으로 조작이 어려운점은 상당히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고가 스마트폰의 부담감입니다. 국내에는 보급형보다는 고급형 스마트폰들 위주로 공급이 되다보니 24개월동안 한달에 2~3만원의 단말기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24개월 약정을 하게 되면 약정할인이 요금제에 따라서 1~2만원 정도 제공이 되는데 그걸 제하고 나서도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되니 좀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S4 미니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고 가벼운 크기로 기존에 큰화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 IT리뷰 2013. 10. 25.
세련된 남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트위터 어플 : 카본(Carbon for Twitter) 아이폰을 사용할 때는 트윗봇(Tweetbot) 유로 어플을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폰으로 교체한 후에 이런저런 어플을 다운받아서 써봤지만 쓸만한 어플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트위터 공식어플을 사용하던중 매셔블(Mashable.com) 의 25개 최고의 안드로이드 어플 이란 기사에서 그동안 몰랐던 어플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Carbon for Twitter 입니다.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블랙위주의 깔끔한 UI와 군더더기 없는 기능이 좋더군요. 특히 공식트위터어플에서 안되는 리트윗 형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Carbon 으로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설치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멋진 시작화면이 나옵니다. 블랙이글의 짹짹임이라니 왠지 남자스러운 느낌입니다. .. IT리뷰 2013. 10. 25.
매버릭스(Mavericks) OS X 10.9 에 국어사전, 영한-한영사전 추가 애플 신제품 발표회에서 OS X 10.9 매버릭스(Mavericks) 의 무료 배포 소식을 듣고 업데이트 한 뒤 가장 반가운 기능은 바로 사전의 추가입니다. 국어사전 및 영한-한영 사전이 추가되었는데요. iOS에서는 기능 추가가 되었기 때문에 짐작은 했지만 실제 적용된 걸 사용해보니 정말 좋네요. 특히 PDF나 iBooks 뿐 아니라 웹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바로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해진거 같습니다. 사전을 따로 실행해보면 국어사전과 영한-한영사전 탭이 생긴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단어로 검색을 해보면 각 사전별로 결과가 있으면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영어사전은 한글이니 한영사전에서 결과를 찾아주고 위키백과에서는 관련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영어도 된 문서를 보다가 해당 단어를 선택하고.. IT리뷰 201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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