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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과 디자인이 조화된 아이폰6/6s용 디자인스킨 F1 링케이스 스마트폰 뒤에 링 형태의 악세사리 붙여서 그립력을 높이고 스탠드로도 활용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편리하긴 하지만 툭 튀어나와 있어 뒷면으로 올려 놓기는 안 좋고 한 번 붙이면 떼서 쓰기엔 안 좋은 면이 많은데요. 이번에 디자인스킨에서 이런 링 악세사리가 포함된 케이스가 출시되었네요. 단순한 화이트 컬러인 줄 알았는데 화이트 펄이어서 반짝반짝 합니다. 중앙에 장착된 링을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할 수 있고 안 쓸 때는 케이스 안으로 쏙 넣을 수 있습니다. 링은 알루미늄 재질로 360도로 돌아가도록 되어 있네요. 360도로 돌아가긴 하지만 한 칸씩 돌면서 고정되는 스타일이라서 스탠드로 사용 가능하도록 고정도 됩니다. 스마트폰이 닿은 부위는 부드러운 재질의 그레이 색상이고 화이트펄 부분은 단단한 재질로 되어 .. IT리뷰 2016. 2. 29.
봄맞이 집안 분위기 바꾸는 화초 구입과 관리 요령 날도 따뜻해지는데 왠지 집안이 아직 겨울느낌인 거 같아서 근처 화원에 들렸습니다. 저렴한 가격때문에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구입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같은 나무라도 모양이나 잎 색깔이 천차만별이라서 화원에 들려서 직접 보고 맘에 드는 걸로 골라서 구입하는게 좋더군요. 더불어 화분 관리 요령도 배울 수 있구요. 처음으로 구입한건 행복수 사촌이라는데 행복수 보다 잎이 더 빤빤해서 조화 같습니다.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잘 사는 생명력이 강한 놈들로만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이건 묘목을 사와서 집에서 분갈이를 했는데 화분과도 잘 어울리네요. 화초용 영양제도 2개나 꽂아놨습니다. 요건 4만원에 구입. 화초 관리 팁 1.화초에 물을 줄 때 흠뻑 준다는 말은 물이 아래쪽으로 빠질 정도로 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생활정보 2016. 2. 22.
오사카여행 #1 아이들과 함께하는 4박5일 여행계획과 실제여행코스 지난 구정 연휴에 이어서 휴가를 내고 아이들과 함께 4박 5일로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아이들이 어려서 후쿠오카나 오키나와 같은 이동이 적은 곳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일정만 빡빡하게 짜지 않고 복잡한 곳은 피한다면 충분히 볼거리도 많고 놀거리도 많은 곳이 아닐까 하네요. 다만 오사카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숙소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4박 중 하루는 오사카역에서 묵고 2일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근처 그리고 마지막은 아리마온센에서 묵었더니, 숙소에 따른 이동이 만만치 않습니다. 웬만하면 숙소는 오사카역 부근이나 남바역 부근의 숙소를 정해놓고 이동하는 것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사카 여행기를 포스팅하기 전에 여행 계획과 실제 여행 .. 여행맛집 2016. 2. 21.
대전역 성심당 튀김소보로 구입, 그 맛은? 대전 출장의 마지막 장식은 성심당 튀김소보로 구입입니다. 대전역에도 성심당 매장이 생겨서 기차 시간 기다리면서 구입할 수 가 있는데요.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TX 타시면 대전에서 갑자기 빵 냄새가 진동하는데 성심당 빵 냄새라고 합니다. 튀김소보루를 구입하시려면 바깥쪽에 줄을 서셔야 합니다. 매장 안에는 튀김소보로를 제외한 빵만 있습니다. 줄은 빨리 빠지긴 하지만 앞에 30명은 서있더군요. 역시나 맛있다고 소문난 집들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저도 튀김소보로를 사려고 줄을 섰는데, 세트가 여러가지입니다. 튀김소보로,튀소구마,부추빵으로 조합과 개수에 따라 8개의 세트가 있는데요. 줄을 서서 어떤 것을 살 것인가 골라야 합니다. 저는 처음이라 3개 다 들어 있는 세트인 8번을 구입했습.. 여행맛집 2016. 2. 7.
대전중앙시장 담백한 순대국밥집 백천순대 대전 출장이 있어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역에서 딱 1시간 걸리더군요. 집에서 회사까지 편도 1시간 40분을 통근을 하는데, 전국이 1일 생활권이란 걸 새삼 깨달았다는. 대전에 방문한 김에 맛있는 집에서 점심을 먹고자 들른 곳이 바로 대전중앙시장 먹자골목에 있는 백천순대입니다. 중앙시장 입구에서 제일 끝에 잔치집,생일집과 함께 있습니다. 50년 전통이라고 쓰여 있는데 사진에는 가렸네요. 뭔가 고즈넉한 분위기의 테이블과 액자, 그리고 거울? 리디미컬한 트로트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더군요. 도착한 시간이 12시 좀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몇 분 안계시더니 금방 다 찼다는. 가격표를 보니, 놀랍게도 순대국밥 5,000원!!! 밖에 안하는 군요. 두 명이어서 순대 소 하나와 국밥 2개.. 여행맛집 201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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