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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다시 시작, 몸에 배어있는 자세와 습관들 정말 오랜만에 다시 테니스 코트에 나갔습니다. 육아와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4년 가까이 쉬었던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려고 주말 레슨을 신청했는데요. 오전 7시였는데 벌써 테니스를 치러 나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동안 테니스만 쉰게 아니라 운동도 거의 못해서 지난주 테스트 레슨 40분 받으면서 구역질 2번 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내년 봄에는 클럽 활동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레슨 열심히 받을 예정입니다. 게임에서 미안하지 않으려면 달리기도 많이 해서 체력도 키워야 할 것 같네요. 운동하는 곳은 의정부 종합운동장 옆에 테니스장인데요 주변에 건물없이 뻥 뚫려 있으니 가슴도 뻥 뚫리는 것 같이 시원하더군요. 아래 사진은 다음 타임 레슨 중인 코치님 사진입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맘은 저만치 가있는데 스텝.. 건강운동 2014. 7. 8.
바쁜 비즈니스맨을 위한 편안한 정장 구두 락포트(Rockport) V73902 락포트(Rockport)는 부사장이 락포트 신발을 신고 마라톤을 완주한 것으로 유명한 서비스 직군이 애용하는 신발 브랜드입니다. 1985년에 리복에 인수되어 현재 아디다스 자회사로 신발 제조시에도 아디다스의 기술들이 많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입한 신발은 락스포츠 라이트 비즈니스 윙으로 모델명은 V73902 입니다. 언뜻 보기엔 여타 다른 정장 구두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막상 딱 신어보면 왜 하루종일 정장 구두를 신고 있어야 하는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이 락포트를 애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락포트 신발들이 편안함을 강조한 나머지 투박한 디자인이었지만 요즘 나오는 락포트 신발들은 디자인과 편안함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하는 노력이 제품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침 5월말부터 시즌 .. 생활정보 2014. 7. 2.
심심할 때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피키캐스트(Pikicast) 모바일 어플 잠깐 짬이 나는 시간에 모바일 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채팅을 하거나 뉴스나 SNS 등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모바일 어플 기반의 큐레이션 플랫폼은 피키캐스트(Pikicast) 입니다. 큐레이션 콘텐츠를 소비하고 공유하고 구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피키' 라고 검색해서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설치는 무료이고 앱 액세스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플 설치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간단한 어플 소개부터 보여주네요. 읽고 공유하고 구독하기만 하면 되는 특별한 사용법이 필요없는 어플입니다 여러단계를 거쳐 드디어 어플 메인화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플의 대한 포지셔닝은 지루한 시간 즐겁게 보내기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튜토리얼을 통해.. IT리뷰 2014. 7. 1.
테니스 스트링 럭실론 4G 16L(1.25) 시타기 새로 레슨을 시작하면서 가장 핫하다는 스트링인 럭실론 4G 16L(1.25)를 시타해봤습니다. 3년 전에 테스트를 즐겨 할 때에는, 여러가지 조합과 테스트를 해보고 바볼랏 허리케인 + 아이소스피트 컨트롤을 하이브리드로 장착했을 때가 타구감과 파워, 스핀까지 최적의 조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새로 나온 스트링들은 폴리스트링과 인조쉽 스트링의 수렴의 정점의 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폴리 스트링은 더 부드럽고 타구감을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인조쉽은 더 강하고 파워있게 말이죠. 아무튼 럭실론 4G를 시타해 보고 나니 왜 테니스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셨는지 잘 알겠더군요. 다만 아무리 부드러워도 폴리 스트링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되겠더군요. 텐션 저하가 적은 스트링이니 한 두 번 쳐서 텐션을 떨어뜨.. 건강운동 2014. 6. 30.
묵혀두었던 테니스 라켓에 스트링 수리, 럭실론 4G (Luxilon 4G) 거의 3년 가까이 묵혀두었던 라켓에 스트링 수리를 했습니다. 육아를 핑계로 한동안 쉬었던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동네 공설운동장에서 레슨하는 코치에게 연락을 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거라 그런지 테니스 레슨을 물어보는 것도 왠지 어색하더군요 :-) 코치와 내일 코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보니 앗차 라켓!!! 당분간 사용 못할 것 같아서 스트링 끊고 깨끗이 닦아서 보관하던 라켓, 에어로 드라이브 GT를 꺼냈습니다. 다행히 동네 수리점이 6시까지 스트링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여 라켓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테니스 가게에 가보니 새로운 라켓들도 보이고 스트링도 신제품이 많아서 신났네요. 예전에는 바볼랏 허리케인 + 아이소스피드 컨트롤을 하이브리드로 자동 46/43 정도로 맸다고 요.. 건강운동 201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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