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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낼 수 있는 블랙스미스(black'smith) 역삼점 얼마전에 부서 회식 장소를 알아보다가 드라마 배경(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많이 나왔던 블랙스미스를 다녀왔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적당한 가격에 한 껏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랙스미스는 카페베네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커피 프랜차이즈 성공에 이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도 올킬할 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블랙스미스 역삼점은 주차공간은 많은 것 같지 않고 역삼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름 뷰가 답답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매장입구에 있는 훈남 훈녀들...왠지 레스토랑에 훈남 훈녀가 앉아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효과가.. 쿨럭 매장에 들어서.. 여행맛집 2012. 12. 18.
직장에도 인생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만만한 손자병법 도서 리뷰 매년 12월에는 직장인들에게는 조직개편의 태풍이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조직 개편 후 인사발령등을 보다보면 부서장이 되고 임원이 되는 건 단순히 업무 능력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닌 것 같더군요.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니 정치도 있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니 업무와 실적 같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서 결정이 되기도 하는 것 같구요 점점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갈 수록 성실하게 일만 열심히 해서는 통하지 않는게 직장생활이고 세상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마치 전쟁 같은 인생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기는 방법을 알고 이기는 게임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마오쩌둥, 빌게이츠 등이 탐독했던 손자병법을 원문 그대로 인용하고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만만한 손자병법입니다. 저도 이.. 문화생활 2012. 12. 14.
야경과 오션뷰가 멋진 설악 대명 콘도 델피노(DEL PINO) Golf & Resort 지난 9월에 가족들과 속초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 때 숙박했던 곳이 바로 대명 설악 델피노(DEL PINO)입니다. 미시령 고개를 넘어가서 속초시 조금 못가서 위치하고 있는데 탁 트인 전망과 부대시설이 좋아서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공간도 넓고 특히 테디베어 뮤지엄이 콘도 내에 있어서 시간 보내기도 좋습니다. 델피노 홈페이지(http://www.daemyungresort.com/delpino/) 에 보면 A,B,C,D 동으로 되어 있는데A,B가 콘도로 분류되어 있고 C,D는 각각 호텔과 빌리지라고 되어 있네요 ▼ 델피노 A동 콘도 ▼ 델피노 B동 콘도 여기가 바로 숙박했던 C동 호텔입니다. 객실 내부는 콘도스타일이긴 하지만 인테리어가 훨씬 고급스럽고 갤러리,마트,카페,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입점에 있어서 이.. 여행맛집 2012. 12. 6.
스냅사진을 위한 합리적 선택 : 니콘 AF-S DX Nikkor 35mm f/1.8G 렌즈 예전에 캐논 5D 바디에 시그마 24-60 들고 다닐때는 아이가 하나여서 그랬는지 힘든 줄 몰랐는데 둘째까지 챙기면서 다니다보니 D7000에 18-105VR 조합도 무겁고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 몇달간은 나들이 갈때도 아이폰만 달랑 들고 다니다보니 그결과 순간이 포착된 사진을 얻기도 어려울 뿐더라 포토북에 쓸만한 사진이 예전에 비해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화각이나 여러가지 리뷰들을 종합해 본 결과 일명 35.8 렌즈를 장착하면 좀 더 가볍게 다닐 수 있고 특히 실내에서도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기가 쉬워서 아이들의 순간순간을 포착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더 좋은 렌즈들도 많지만 아빠 사진사에게는 무엇보다 적당한 가격도 중요한 판단기준이기 때문에 보통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 IT리뷰 2012. 12. 6.
클래식한 007 제임스본드의 볼펜 : 파커 조터 볼펜 (Parker Jotter Ball Pen) 얼마전에 문구류 살게 있어서 알X문구에 갔다가 진열되어 있는 파커 볼펜을 보고 옛날 생각에 덥석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구입한 볼펜은 50년이 넘게 사랑받는 파커의 장수 모델인 Jotter 볼펜인데요. 문구점에서 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만 만원 이상의 가치가 느껴지는 볼펜입니다. 아마도 중학교 입학선물로 아버지께서 파커 볼펜/샤프 세트를 사주신게 기억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때 당시만 해도 파커가 고급스런 브랜드였는데 짝퉁펜이 광고문구가 찍혀서 홍보용으로 많이 풀리는 바람에 국내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 건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치 타미힐피거 처럼 말이죠 잠깐 이해를 돕기 위해 파커사에 대해 위키를 발췌해봤습니다. 파커(PARKER)는 조지 새포드 파카가 18.. 생활정보 201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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