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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와 천재성을 지닌 왕따 : 영화 소셜 네트워크 실존 인물을 영화화 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실존 인물이 회사 가치를 점칠 수 없을 정도의 Facebook 의 창업자라는 점에서 소셜네트워크는 안 볼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원래는 개봉날 보러가려고 했는데 어찌하는 바람에 며칠 지나고 나서 보게 되었네요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인 마크가 에리카와의 데이트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배려라고는 전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클럽 가입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자신의 생각에 대해 마구 꺼내어 놓으면서 에리카를 모욕하기까지 이르는 마크 결국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난 후 기숙사 방으로 돌아와 화가 나서 만든 페이스메쉬란 사이트가 대박이 나고 그 일로 인해 윈클보스 형제로부터 하버드 커넥션이라는 하버드 대학 내 선남선녀 데이트 사이트에 대한 제안을 받고 난 후 .. 영화드라마 2010. 11. 24.
샌프란시스코 #3 : 차이나타운 거리 모습 차이나타운 Gateway를 지나서 길을 따라 쭉 걸어서 2~30분 정도면 차이나 타운 거리의 끝까지 다 돌아 보실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다 보면 기념품 상점, 쥬얼리 샵, 레스토랑이 거의 대부분이긴 하지만 중국 색채가 드러나는 건물들과 분위기가 여기가 차이나타운이구나 하고 얘기해 주고 있더군요 자 그럼 차이나타운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근처 높게 솟은 빌딩들과 공존하고 있는 차이나 타운 Bank of America 간판이 중국 스타일로 만들어져 있는게 눈에 띕니다. 샌프란 시스코는 언덕이 많기도 유명한데 차이나 타운은 언덕이 심하진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차이나 타운을 지나가면서 서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노스비치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왼쪽(서쪽)에서 오른쪽(동쪽)으로 언덕이 이.. 여행맛집 2010. 11. 24.
뽀로로 상영을 위한 아이폰 헤드레스트 모니터 준혁군은 차만 타면 멀미때문인지 답답해서 그러는지 땡깡이 심한데요 땡깡을 잠재울 수 있는 건 오로지 뽀로로 뿐입니다. 물론 약발이 30분 밖에 가진 않지만서도 30분 동안의 평화랄까? ^^ 그동안은 와이프가 뒷자석에서 들고 보여주느라 벌 서는 것과 다름 없었는데요 그래서 헤드레스트에 고정해보자고 아이디어를 내고 착탈식 헤드레스트 모니터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암밴드형 아이폰 케이스와 아이폰 입니다. 짜자잔~!!! 암밴드가 그리 길지 않아서 완전하게 결합은 못했지만 헤드레스트를 최대한 내리고 그 틈에 암밴드를 걸어서 고정했습니다. 조금만 손보면 완벽한 헤드레스트 모니터가 될 듯 합니다. 상영 중에 전화가 오면 와이프가 스피커 폰으로 대화를 하네요. 응용까지 ㅎㅎ 적은 비용으로 아이를 위한 헤드레스.. IT리뷰 2010. 11. 22.
D7000의 새로운 친구 : 슈나이더 B+W MRC UV Filter D7000을 구입했던 카메라 샵 사장님이 좋은 걸 입수했다면서 준 B+W MRC Filter입니다. 그동안 묻지마 필터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자외선과 플레어 걱정을 덜하게 되겠네요 ^^ 게다가 높은 투과율은 기본!! 괜히 자랑한 번 해봅니다. IT리뷰 2010. 11. 22.
남자도 피부톤에 신경 쓸 때 : 차앤박 BB 크림 남자사람이 그리고 유부남이 생뚱맞게 왜 BB크림이냐구요? 그런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은 외출시에 BB크림은 기본으로 하고 심지어 화장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깨끗한 피부가 첫인상을 좋게하고 깔끔한 인상으로 보인다고 하니 안그래도 젊은 친구들 한테 나이로 밀리고 패기로 밀리는데 게다가 칙칙한 피부까지... 그래서 30대 중반 몽상 팬더도 BB 크림에 한 번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 이번에 체험하게 된 제품은 CNP Laboratory 에서 나온 Blemish Block & Barrier Formula - Plus (SPF46,PA++) 제품입니다. CNP Laboratory는 차앤박 피부과학연구소로 유명한 피부과인 차앤박 피부과 전문가들의 의학적인 지식과 10여년 임상노하우가 적용된 제품이.. 카테고리 없음 2010. 11. 20.
샌프란시스코 #2 : Chinatown Gateway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차이나타운이었습니다. 이유는 단지 호텔 바로 옆이었거든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동안 필요한 잡화들은 여기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상징적인 조형물이 바로 차이나타운 게이트웨이 입니다. 이 게이트웨이 뒤로 난 길을 따라서 쭈~욱 차이나타운이 이어지는데 그 관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왠지 길 끝에도 뭔가 문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더군요 ㅋㅋ 이렇게 화창하고 더운 날은 자주 있는 날씨가 아니라고 하는데 도착해서 이틀간은 이렇게 햇살 좋은 날씨더군요 그리고는 바로 흐리고 바람불고 하니깐 이게 진짜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라는 ㅎㅎ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은 제가 알기로는 미국내 최대로 8만명의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아시아계 인종.. 여행맛집 201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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