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아이폰5 관련 각종 루머들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정보를 수집했었고 10/12일 아이폰 5 공개 당일 키노트를 밤잠을 설쳐가며 확인하는 등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를 누구보다 기다렸건만 출시후 나오는 아이폰 5 관련 기사 및 사용자들의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면서 결국 아이폰5 이 아닌 아이폰4s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존 루머들과 다르게 나올거라고 기대했었는데 예상대로 나온것에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아이폰 4s 를 선택한 배경에는 아이폰 5의 달라진 점들이 제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고려해 봤을때 그다지 달라지는 것이 없어 보였다고 할까요? 전 게임은 즐겨하는 편은 아니고 카메라, 트윗봇(트위터클라이언트), 사파리, 각종 메신저 , 은행어플 등 비교적 간단한 어플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 ..
아이폰 뒷면 알루미늄이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내용이 iFixIt 을 통해 테스트가 되었네요 특히 블랙 제품은 더 티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정도로 생활 스크래치나 충격에 약하다면 아이폰5의 경우에는 보호 케이스가 필수가 되겠네요 아무리 멋진 디자인을 소개해 봤자 케이스를 씌우는 순간 디자인은 볼 수가 없고 얇고 가벼운 장점은 반감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핸드폰 제조사들이 뒷면의 경우 스크래치에 강하거나 잘 티가 나지 않게 만드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이번 아이폰5의 뒷면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특히 같은 테스트를 아이폰4S에 해서 비교한 내용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역시 아이폰 4S가 생활 기스에는 강한 것으로 나오는군요아이폰5를 마음에서 접고 아이폰 4S를 기다리는 저의 선택에 힘..
아이폰 4를 분실하고 임대폰을 받아서 사용한지 어언 한달이 되어가네요임대폰 재고는 핑크밖에 없다고 해서 남자는 블랙을 외치던 제가 아래 사진의 핫핑크 핸드폰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폰5의 공개를 기다리며 보고 결정하겠다고 갤럭시 S3 싸게 풀리는 것도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갤럭시 S3에 대한 통신사들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때문에 이제 보조금도 한동안 없을거라고 하네요KT 에서 VIP 고객에게 주는 특별 할인도 없어졌더군요 흑흑 아무튼 아이폰 4S가 싸게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아무래도 한 두달 더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의 부재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으로 다가왔는데요2년 넘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이제는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아서 그런지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불편한 것이 한 두 가지가 ..
애플은 오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새벽 2시)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센터에서 행사를 열기로 하고 주요 증권 분석가들과 언론사에 초대장을 보냈는데요 초대장에는 9/12일을 뜻하는 12와 의미심장한 '5' 라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단순하게 보면 아이폰 5를 뜻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한편으론 5가지의 새로운 발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다섯 가지의 새로운 아이템이 뭘까 생각해보고 한 번 뽑아 봤는데요아이템 마다 다들 흥미로운 것 같네요 1. Next 아이폰 (뉴아이폰, 아이폰 5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어서 ^^) -> 이번 행사에 하일라이트로 스티브잡스의 부재에도 과연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2. 아이패드 미니 -> 경쟁이 치열한 7인치 태블릿 시장에 과연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