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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 5

딱딱한 물건을 갉기를 좋아하는 친칠라에게 맞는 이갈이 추천

친칠라 키울 때 주의사항 중에 하나는 뭐든 갉는다는 점입니다. 플라스틱 소변통 부터 소변 패드 등 플라스틱, 종이, 나무 할 것 없이 다 갉습니다. 플라스틱을 많이 갉았는데 탈이 안 난걸 보면 뭔가 갉는 것이 아이들이 이가 간질간질하면 치발기를 무는 것과 같은 거 같기도 하구요 간식으로 딱딱한 비타민 블록을 주는 것도 친칠라가 갉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딱딱한 간식이나 갉을 수 있는 이갈이를 주지 않으면 이가 계속 자란다고 하니 친칠라가 이갈이를 할 수 있는 걸 케이지 안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은순이가 앉아 있는 나무 블럭도 다 갉아놨네요. 케이지 안에 있는 나무와 플라스틱 모두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집에 풀어놓을 때는 전선줄이나 가구를 갉지 못하도록 잘 보고 있어야 하는 이유..

생활정보 2014.04.30

친칠라 먹이 3종 세트(사료,건초,간식) 및 주의 사항

친칠라는 먹이에 꽤나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소화기관이 약해서 수분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먹게되면 설사를 하게 되고 탈수로 위험해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추' 로 끝나는 상추, 배추, 양배추 등이나 과일은 받아 먹긴 잘 받아 먹지만 위험하다고 하네요. 10개월 미만의 경우에는 특히 더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튼칠이와 은순이의 건강을 위해 친칠라의 먹이로 사료, 건초, 간식만 주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말린 과일을 주기도 하는데, 먹이고 걱정하는 것보다 좀 클 때까지는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특히 일반 동물 병원에서는 진료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안 아프게 미리미리 예방하고 조심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친칠라용 먹이 3종 세트입니다. 첫번째로 친칠라용 사료입니다. 친..

생활정보 2014.04.28

친칠라를 키우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

친칠라 아이들을 키운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 가는 군요. 원래 실버 남아 은칠이가 있었는데 몸이 안 좋아져서 다시 돌려보내고 새로 입양한 튼칠이와 은실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튼칠이는 아프지 말고 튼튼하라고 튼칠이라고 이름 지어줬습니다. 처음 친칠라를 분양받기 전에 많이 찾아보고 결정했지만 결국 정말 키워보면서 알아가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친칠라를 키우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분양 받기전에 고려하실 내용들 정리해 봅니다. 애완동물은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에 키우기 시작하면 오래오래 사랑주면서 키우는게 좋으니까요. 귀엽다는 것만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기에는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친칠라는 키우기 쉽다? 친칠라는 예민한 동물입니다. 온도도 15~25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줘야 하고 추운 겨울에는..

생활정보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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