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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데임 릴리70SP 핑크 어쿠스틱 기타 와이프가 기타를 배우고 싶어해서 조금씩 가르쳐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기 기타가 있으면 더 열심히 할거란 생각에 기타를 하나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기타가 좋을까 악기 전문 쇼핑몰들을 들어가 보니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가 정말 많아졌더군요. KPop 스타,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들 덕에 침체되었던 국내 악기 시장이 활성화 된 건 반가운 소식이지만 정작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기타를 골라야 할지 고민되는데요. 한참을 여러가지 브랜드를 보다가 전 아무래도 제가 기타 열심히 연주할 때 알고 있던 익숙한 브랜드인 데임과 콜트로 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업체들이 나중에 A/S문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색상은 핑크색으로 가격은 재고 상품이라 할인도 받고해서 아주 저렴하게.. 취미기타 2013. 12. 8.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한 뽁뽁이 시공 방법과 효과 요즘 유행처럼 시공하는 뽁뽁이를 집 창문에 시공해봤습니다. 2롤을 13,000원에 구입해서 방 2 곳의 안쪽 창문에 발라봤는데요. 처음에 시공하면서는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시공 후 며칠 느껴보니 비용대비 효과는 큰 거 같더군요. 그동안 자기 전에 보일러를 틀어서 집안의 온도를 23~24도 정도로 올려놓은 다음 자다보면 새벽녘에 찬 기운으로 바뀌어서 아이들이 깨곤 했는데 시공 후에는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아침까지 포근합니다. 간혹 뽁뽁이의 효과를 잘 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뽁뽁이의 효과는 추운날 덜 춥게 만든 다기 보다 보일러를 틀어서 온도를 올린 뒤에 창문을 통하여 빠져나가는 열을 잡아주는 역할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일러를 자주 안틀게 되니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셈.. 인테리어 2013. 12. 5.
외장형 카드리더기 추천 슈퍼리더 G1 포터블 그동안 내장형 슈퍼 카드리더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갤럭시 안드로이드 폰 USB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로는 충돌로 다시는 깨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USB형 SD 카드리더기를 꼈다뺐다 하며 사용하게 되었는데 영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새로 카드리더기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은 제품이 없는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쇼핑몰들을 돌아다녀보니 요즘엔 카드리더기도 USB 3.0 으로 나오더군요 하지만 내장형 카드리더기의 경우에는 메인보드에 USB 3.0 전용 소켓이 있어야 장착할 수 있고 없는 경우에는 지원되는 내장 카드를 추가 장착해야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그래서 외장형 USB 3.0을 찾다가 딱 원하는 사양의 카드리더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스카이디지탈 슈퍼리더기. 처음에 발견한 제품.. IT리뷰 2013. 11. 29.
기타리스트를 위한 올인원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6 톤포트KB37 (Line6 Toneport KB37) 라인6 톤포트 KB37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밴드할 때 사용하던 제품인데 결혼하면서 중고로 판매했다가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개러지밴드 이용해서 좋아하는 노래들을 연주하고 레코딩 시작하려고 말이죠 국내 새제품 가격(40만원 중반)이 부담스러워서 뮬 같은 중고장터에서 알아봤더니 중고도 30~35만원선이더군요 그래서 아마존에 저렴하게 나온 제품을 구입해서 해외배송으로 가져왔습니다. 제품 가격은 $140 이었으니 운송비 포함해서 20만원선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국내 세션기타리스트들이 모두 사용한다고 할 정도로 인기있었던 기타 앰프&캐비넷 시뮬레이션 이펙터인 POD로 유명한 라인6에서 만든 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UX1,UX2 처럼 오디오 인터페이스만 있는 제품도 있는데 톤포트 .. 취미기타 2013. 11. 19.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 이전, 스마트 오피스 방문 어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이전한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나온 김에 겸사겸사 지인과 연락이 되어 방문했는데요 개인 책상을 없애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오피스를 지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멀리서도 마이크로소프트 간판(ㅋ)이 눈에 띄네요 위치는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경복궁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11층에 행사가 있어서 12층에 올라왔는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사무실에서 보이는 전망입니다. 백만불짜리 전망이 아닐까 싶네요 오피스에도 이 전망이 보이는 곳에 책상이 배치되어 있어서 오래 있지 않을때 선호하게 되는 자리라고 합니다. 12층은 거의 회의실로 되어 있고 가운데 라운지가 넓게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라운지에 집기들은 글로벌 스탠다드로 모두.. IT리뷰 201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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