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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블로그가 싫다면 필독할 책 : 블로그를 자유케 하라 누가 블로그에 관해 "어느 블로그가 좋아요?" 라고 하면 보통 이렇게 대답합니다. 티스토리가 제일 좋은데 HTML 을 좀 알아야 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고 편한거 찾으면 네이버블로그가 나을거라고 말이죠 저도 원래 네이버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가 몇주안되어 취향에 맞게 바꾸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자신을 웹상에서 표현하는 블로그인데 포탈에 종속되어 있는 듯한 디자인과 제약들이 블로그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티스토리로 오고 나서는 제 취향대로 스킨도 바꾸고 다양한 플러그인등의 적용 그리고 HTML을 좀 알면 더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자유가 정말 맘에 들었지요 오늘 소개드릴 책은 웹 상에서 자유롭게 블로깅 할 수 있는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한 .. 블로그운영 2011. 5. 2.
샌프란시스코 #19 : 낮잠자는 바다사자와 마임 Pier 39를 한적하게 걷고 있는데 꼬마 아이가 엄마에게 "나 사자(Lion) 보러 갈래"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무슨 사자가 있어하고 봤더니 정말 있긴 있더군요 바로 바다 사자(Sea Lion)입니다. 저멀리 시체 놀이 하고 있는 친구들이 바로 바다 사자입니다. 좀 땡겨볼까요??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바다사자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이네요 바다 사자들이 낮잠을 자고 있는 곳에 있는 The Marine Mammal Center 바다 사자들의 시체 놀이를 본 뒤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왔는데 길에서 분장을 하고 마임을 하고 있어서 사진에 좀 담아봤습니다. 몇 장 찍고 있었더니 댄스를 하면서 돈 통을 들고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1달러 하나 넣어주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면 꼭 와서.. 여행맛집 2011. 4. 26.
TV 진열장 지저분한 전선 정리하기 보통 가정의 경우 TV 장식장 쪽에 IPTV 셋탑을 비롯하여 인터넷 모뎀,IP 전화 단말등등 여러가지 장치들로 인해서 파워 익스텐션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고 각종 아답터와 전원선이 빽빽히 꼽혀있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저희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첫째가 키가 크더니 TV 뒤에 있는 파워 익스텐션을 관심 갖기 시작해서 미루던 전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작업 전에 TV 뒤에 있던 파워 익스텐션입니다. 지저분하기도 하고 아이들 있는 집에선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통째로 장식장 뒤로 넣어버리면 공간이 많이 뜨게 되어 보기도 안좋죠 그래서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케이블 매니저를 구입해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제품 사진을 보시면 어떻게 작업하는지 대충 예상이 되시죠?? 파워 익스텐션을 통째로 넣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11. 4. 18.
베타뉴스 상반기 세미나 후기 #1 : 현장스케치 & 부스 전시 지난 4/8일 있었던 2011년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예년과 같이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이번 세미나 발표업체는 MS,캐논 프린터, AMD,사운드그래프,인텔 SSD MSI 그리고 이직 대표의 스텀블어폰 강의까지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는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접수 데스크가 한산하더군요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매년 상반기, 하반기 꾸준히 11회를 이어오고 있는 베타뉴스 세미나 입니다. 이번에는 참석한 분들을 위해 세미나 후에 월드 인베이젼 영화 상영까지 준비했더군요 많은 분들이 준비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논 부스가 가장 크게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큰 부스를 준비했던 캐.. 생활정보 2011. 4. 14.
화분 분갈이 하면서 놀란 사연 : 일체형 화분의 진실 집에 있는 화분들을 애기가 어려서 베란다에 두다보니 웬만해선 관리 안해도 살아남는 산세베리아도 시름시름 말라서 죽어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 큰맘먹고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일단 죽어있는 가지들은 다 정리하고 살아 남은 산세베리아 가지들을 모아놓고 화분의 흙을 파내는데 삽에 뭐가 걸리는 겁니다. "뭐지?" 하고 꺼내 보니 그건 다름 아닌 스티로폼 조각이더군요 원가 절감을 하려고 흙을 적게 넣기 위해 스티로품 조각을 넣은 것인지 아니면 화분 무게를 가볍게 하려고 넣은 것인지 판단은 안되지만 화분 부피에 4/5 정도는 스티로폼 조각으로 채워져 있던 겁니다. 한 화분에는 모종을 담는 플라스틱 화분까지 들어가서 공간을 채우고 있더군요 아래는 화분 하나에서 나온 스티로폼들입니다. 다른 화분에서 나온 .. 생활정보 201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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