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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커로 커피값 아껴보자 문득 한달에 마시는 커피값을 계산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 안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계산을 해보니 액수가 꽤나 크더군요 회사 할인 받아 아메리카노 1,500원인데 혼자 가는 일은 없으므로 최소 2명 3,000원 어느 날은 3번 갈때도 있고 어느 날은 많이 가서 쏠때도 있는 걸 감안해서 한달 평균 하루에 한 번에 20일 잡으면 한달 커피값이 60,000원이나 하는 겁니다. 점심값에 이어 커피값도 만만치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계산해보고 고민한 끝에 얼마전 필립스 커피메이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핸드 드립 커피가 유행인데 커피메이커는 자동 드립 머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일단 초기 비용 커피메이커 27,000원에 필터 40pcs 2,000원, 샘플 커피 9,000원해서 배송비 포함 4만원 .. 생활정보 2011. 8. 26.
2011년 신형 맥북에어 개봉기 (MC969KH/A) 2010년 모델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11.6인치의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아 결국 구매를 홀딩했었는데 2011년 맥북에어는 일반적인 작업에서의 체감 성능은 제가 쓰던 2010년 맥북프로 13인치에 SSD 를 장착한 모델과 비교해서도 큰 차이가 없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는 노트북이라는 컨셉에 맞게 11.6인치로 결정했는데 지하철에나 카페에서나 쉽게 꺼내고 오픈 즉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맥북에어의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2011년 모델은 성능까지 만족할만 합니다. 그럼 신형 맥북에어 개봉기 시작합니다. 7/28일날 예약 주문을 했는데 도착은 8/9일 도착한 것 같네요 전파인증때문에 지연되다가 인증 받았다는 소식듣고 며칠 안되어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7/30일에 배송은 되어 택배사.. IT리뷰 2011. 8. 26.
날파리 퇴치법 실제로 해보니 여름이 되고 고온 습한 나날들이 계속되다보니 집안에 날파리가 기승을 부리더군요 애들 기저귀와 아이들이 먹고난 과일 껍질때문에 한 두 마리 생기기 시작하더니 안 잡고 방치했더니 10~20마리로 확 늘어나더군요 조그만 녀석들이 윙윙 눈앞을 지나다니면 성가시기도 하고 이리 앉았다 저리 앉았다하면 왠지 위생에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하여 인터넷에서 날파리 퇴치법을 찾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는 실패!! 첫번째는 간장 종지를 설치하는 걸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조그만 병에 간장을 넣고 입구를 랩을 씌운 다음 구멍을 뚫어놓는 것이었는데 설치 후 몇시간이 지나도 정말 한마리도 관심을 안보이더군요 아무래도 싱크대에 있는 과일 껍질과 같은 다른 더 강력한 유혹들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도 실패!!!.. 카테고리 없음 2011. 8. 26.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도서 리뷰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이성적으로 판단보다는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하게되는 걸 보면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 마음의 동물이 아닐까? 이번에 리뷰한 책은 박옥수 목사의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제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마음이 어떻게 행동하게 만드는지를 쉬운 이야기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국 근본인 마음이 변해야 행동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라는 주제를 아주 쉬운 언어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행동의 근본인 마음의 훈련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런면에서 비단 대학생만이 아니라 본인이 불행하다고 느끼거나 술 혹은 다른 유혹에 빠져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방황하는 젊은.. 문화생활 2011. 8. 18.
점심 도시락 꾸준하게 유지하는 비결 평균 점심값 5551원이라지만 사무실 주변은 5,000원짜리 식당은 거의 찾기 어렵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기본 메뉴도 6,000원이 기본입니다. 회사 옆 한 식당의 메뉴를 보면 비빔밥 8,000원, 갈비탕 12,000원 정말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그렇다고 점심값 1만원을 주고 편안하게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지요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을 시작으로 북적대는 인파에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기본이고 오고 가는데도 시간을 허비하다보면 1시간의 점심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기 일쑤입니다. 사내 식당이 있는 회사라면 좀 편하게 저렴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가 아니면 잘 없기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점심값을 지불하면서 점심을 해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몽상팬더는 .. 생활정보 201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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