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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2피스 골프공 구입기

골프를 시작하고 백돌이 시절까지는 라운드당 잃어버리는 공이 많다보니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로스트볼을 주로 추천하는데요. 저도 골프 시작하고 처음에는 공을 많이 잃어버리다 보니 저렴한 로스트볼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겉모습은 깨끗하지만 공이 오래되거나 물에 오래 잠겨 있던 공들은 잘 친 거 같은데 공이 뜨지 않고 거리가 안나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최근에는 잃어버리는 공의 개수가 적어지면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로스트볼 A+ 급으로 10개에 2만원 정도 하는 걸 구입해서 쓰긴 하지만 역시 로스트볼은 로스트볼이라서 편차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제 로스트볼 졸업하고 비슷한 가격 (2만원 상당)으로 구입해서 쓸만한 골프공을 찾다가 구입한 볼이 바로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2피스 공입니다. ..

골프 2023.10.11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 (G key) :: 쉬운 기타 코드 악보

예전에는 가을 그리고 10월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이용 - 잊혀진 계절이었는데, 요즘 노래 중에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10월에 생각나는 노래를 꼽으라면 바로 이 노래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통기타 치면서 부르기 너무 좋은 노래라서 기타 코드 악보를 정리해 봅니다. 원래는 A# 키인데, G 키로 정리했습니다. 원키로 부르시려면 카포를 3 프렛에 끼우고 연주하시면 됩니다. 가을 밤에 든 생각 - 잔나비 G Em Am7 D G Em Am7 D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G Em Bm7 G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C G Am Em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Am D G D 노랠 지어 부르겠지 G E E7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Am7 D G 불어오는 바람 따..

기타악보 2023.10.09

연따오 (연태고량주 + 칭따오) 맛있게 만드는 법

선선한 계절이 오면 생각나는 안주가 바로 양꼬치 인데요. 양꼬치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술이 바로 연따오 입니다. 칭따오 맥주에 연태고량주를 타서 마시면 파인애플향이 난다고 해서 인기있는 칵테일(?)인데요. 연태고량주의 '연', 칭따오에 '따오' 를 따서 연따오라고 부릅니다. 소맥은 많이들 마셔서 황금비율을 잘 아시는데, 연따오의 경우에는 황금비율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소맥은 200ml 맥주잔에 1cm 정도 소주를 따르고 잔 반 정도까지 맥주를 따르면 먹기 좋고 맛있는 소맥이 만들어 집니다. 일단 술 주문하실 때 연태고량주는 얼마 안 들어가기 때문에 125ml 짜리 제일 작은 걸로 시키면 됩니다. 연따오의 가장 먹기 좋은 비율은 칭따오 200ml 맥주잔에 반 정도 따릅니다..

생활정보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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