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정보238

서래마을 입구 서래양곱창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찾은 서래 곱창 유명인들의 싸인으로 도배되어 있는 인테리어와 언제나 북적이는 손님들 곱창이 생각날 때 늘 찾게되는 나름 단골집이 되어 버렸다는... 1인분에 25,000원이나 하는 곱창을 무려 3명이서 6인분이나 먹게되는 건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다 구워서 서빙되는 딱 먹기 좋은 곱창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좁고 불편하지만 술이 짝짝 붙는 그 맛이 일품인 곳, 서래양곱창 추천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생활정보 2012. 7. 3.
카시오 다이버 스타일 시계 : MRW-200H 루미녹스 올 블랙 무광 카본 시계를 분실하고나서 상심이 크던 차에그냥 저렴한 다이버 스타일 시계가 없나 찾아보다가 가격대비 이렇게 괜찮은 시계가 있나 싶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카시오에서 나온 MRW-200H 제품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배송비 포함 2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고장, 파손의 부담없이 그냥 막 찰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지만 생각보다 제품의 마무리나 퀄리티가 좋네요 배송되어온 시계 박스 입니다. 박스가 튼튼해 보이지는 않지만 깔끔해서 좋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별다른 장치 없이 박스안에 시계가 잘 고정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네요포장 원가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아 보입니다. 제품은 비닐에 쌓여진 시계와 설명서가 전부입니다.일단 시계.. 생활정보 2012. 6. 24.
휴롬 구입시 고려할 사항 과일이나 채소를 즙을 내어 먹으면 비타민 등 좋은 성분의 흡수율이 높다는와이프의 설득에 못이기는 척 보름동안 살까말까를 고민하던 휴롬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보름 정도 사용한 후에 알게된단순히 홈쇼핑이나 블로그 리뷰에 나오는 "너무 좋아요~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와는 좀 다른 휴롬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서 얘기 해볼까 합니다. 늘어나는 과일, 채소값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 때문에 과일은 종류별로 떨어뜨리는 편이 아닌데 휴롬을 구입하고 나서 부터는 과일칸이 비는 주기가 빨라졌습니다. 휴롬을 구입하고나서 과일을 더 많이 먹게 된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인 면이 분명 있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해보면 휴롬 한 번 돌릴때마다 횡해지는 과일칸을 보면서 휴롬 구입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달.. 생활정보 2012. 6. 11.
퀴퀴한 집안 냄새를 없애주는 양키캔들 제품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집안에 음식냄새, 기저귀 냄새 등등 공기를 탁하게 만드는 냄새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습한 날씨에는 퀴퀴한 냄새들도 합세해서집안 공기가 그리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안 냄새가 퀴퀴하거나 음식 냄새등을 날려버리고 싶을때 사용하는 방향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양키캔들 인데요 향초분야에서 판매량이 1위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 요즘 사용하는 양키 캔들 향초와 리드 리퓨저입니다. 처음에는 향초만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향초의 경우에는 냄새를 확 없애줄 수 있는 대신 향이 좀 강하달까? 그래서 냄새를 빠른 시간안에 없애기에는 좋지만 초의 특성상 계속 켜놓기에는 위험한 점도 있어서 필요한 경우에만 1~2시간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생활정보 2012. 6. 8.
출근길 만개한 장미 장미가 피는 시기가 5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5월말에서 6월초까지 가장 예쁜 시기라고 하더니아침 출근길에 아파트 담벼락에 장미꽃들이 만발했더군요 그래서 아이폰 카메라로 한 번 담아봤습니다. 카메라의 한계로 장미빛을 더 이쁘게 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꺾어져서 판매되는 장미보다 살아 숨쉬는 장미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문득 장미를 보면서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많은 장미를 얻기위해서는 무수히 가시에 찔려야 한다" 인생에서 어려움없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활정보 2012. 5. 25.
30대 아저씨 들의 펑크 파워 : 옐로우몬스터 We Eat Your Dog 대학시절부터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대학교 졸업후에는 직장인 밴드에서 계속 연주를 하면서어떤 때는 하드락에 어떤때는 블루스에 또 어떤 때는 펑크락에 매료되어 연주를 하곤 했지요 이제는 결혼하고 애들 키우면서 직접 연주를 하기는 어렵지만할 수 있는 것 중에 좋은 뮤지션과 좋은 음악을 듣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뮤지션은 바로 옐로우 몬스터 (http://yellowmonsters.net ) 입니다. "2010년 4월 16일. 서울 홍익대 앞 라이브클럽에서 잔뼈가 굵은 3명의 사내가 서교동 연습실에서 만났다. 델리스파이스의 최재혁(36·드럼), 마이앤트메리의 한진영(35·베이스), 검엑스의 이용원(31·기타 겸 보컬). 모두 1995년 홍대 라이브클럽 ‘드럭’에서 데뷔해 각.. 생활정보 2012. 5. 24.
반응형